경남교육청,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469명 인사 단행
권순기 교육감 첫 정기인사…교육 본질 회복, 공교육 강화에 중점
유치원, 초·중등 교(원)장급 244명, 교(원)감급 225명 등 발령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오는 9월 1일 자로 유치원, 초·중등 교(원)장급과 교(원)감급, 교사 등 교육공무원 총 46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3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권순기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로, ‘교육 본질 회복’과 ‘공교육 강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성 및 민주적 소통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학교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주요 교육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청 국·과장에는 현장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전문성을 갖춘 교장과 장학관 등을 발탁했다. 직속기관장 역시 기관의 기능과 특성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로 인선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지역 교육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현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임용했다.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에는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 감각과 실무 추진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배치해 학교 현장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주요 인사 발령으로는 ▲본청 학교정책국장에 박희연 창원 감천초 교장 ▲본청 미래교육국장에 정재훈 진영고 교장 ▲교육연수원장에 박정화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과학교육원장에 김철수 거제고현중 교장 ▲낙동강학생교육원장에 이성효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장 ▲본청 중등교육과장에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 ▲본청 민주시민교육과장에 강형천 낙동강학생교육원장을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