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서관, 찾아가는 경남독서한마당 행사 운영
- 경남 도내 112개 교(관)‘작가와의 만남’등 지원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관장 이경구)은 경상남도 내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총 112개의 기관을 선정하여 2025년 제21회 경남독서한마당 독서진흥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경남독서한마당의 선정 도서 작가 23명이 참여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5월 7일(수) 진해신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26개 학교와 도서관을 방문한다.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직접 듣고, 저자와의 교감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부문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눌 수 있는 ▲책 꾸러미도 준비되어 있다. 책 꾸러미는 더 많은 학생들이 선정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상· 하반기를 나누어 운영하며, 창원동백학교를 포함한 30개 학교를 찾아간다.

동일 도서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표현을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상작품 순회전시도 진행된다. 4월 30일(수) 진주 문산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김해 분성초등학교와 진양도서관 등 56개 기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작가를 만나고, 작품으로 표현된 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각 행사는 독서의 과정을 머리와 몸으로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제21회)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목록 및 독서공모전은 경상남도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gnelib.gne.go.kr)과 창원도서관(cwlib.gne.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설명]
1. 2025년(제21회) 경남독서한마당 독서진흥행사 안내문
2. 2024년(제20회) 작가와의 만남 운영 사진
3. 2024년(제20회) 순회전시 운영 사진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창원도서관 문헌정보과장 허연화(☎278-2830) 또는 문헌정보과 배은정(☎278-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