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학폭 피해를 입은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박민규 장학사님의 도움을 받아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 아이는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으며, 초기 학교 측에서 받은 정보와 교육청 조사관의 설명이 서로 달라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민규 장학사님께서는 절차에 대한 정확한 조언을 주시고, 학교에 초기 목격자 진술서를 요청하라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당시 학교는 교육청에서 자료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지만, 장학사님의 도움 덕분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상황을 조금씩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폭 가해자가 30일이 지난후에야 자신이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학폭위를 요청하고 경찰에 고소까지 진행한 복잡한 상황에서도 장학사님은 오인 신고로도 처분을 받을 가능성을 설명하며 초기 사항에 대한 자료를 잘 정리하여 대응하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결국 사건은 경찰 고소를 통해 법원으로 송치되었고, 심리는 무협의 불개시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박민규 장학사님 께서 직접 변호사분께 문의하여 법원에서 학교의 문서제출 명령. 사실관계확인로 학교로부터 증거 자료를 획득할수 있는 정확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전화로만 도움을 받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려 음료를 사들고 직접 찾아갔지만, 장학사님께서는 정중히 사소한 음료조차도 사양하시며 돌려보내셨습니다. 당시에도 늘 중요하게 강요하는 사항은 “아이에게 더 많은 정성을 쏟아 훌륭하게 키워 주세요”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조언은 지금도 잊히지 않고, 큰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박민규 장학사님께서는 단순히 절차적인 도움만 주신 것이 아니라, 매 순간 공감과 위로를 아낌없이 전해 주셨고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하게 지도 해주샸습니다. 법원이 무혐의로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 3호 처분을 내린 점에 대해 행정심판을 문의했을 때도, 장학사님께서는 “아이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주셨습니다.

저는 박민규 장학사님을 같은 공무원으로서 정말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분의 업무에 대한 헌신과 진심 어린 태도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본받아야 할 훌륭한 모습입니다. 그분과 같은 공무원이 많다면, 사회는 더욱 발전할 것이며, 저는 그분을 제 윗분으로 모시고 싶을 만큼 존경스러웠습니다.

박민규 장학사님의 친절하고도 진심 어린 도움과 조언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가족은 장학사님의 말씀처럼 자녀를 훌륭하게 지도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장학사님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그분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자 이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