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직원 간담회,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이야기하다”
- 하동교육지원청,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퇴직교직원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은 5월 12일(월),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퇴직 교직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지역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스승의 날 기념 퇴직 교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동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하동 관내에서 교직 생활을 하고 현재 하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퇴임한 교직원 중 15분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스승 존경의 마음을 꽃 한 송이에 담아 한 분 한 분 전달하였으며 이어 변화된 교육 정책과 학교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교육지원청에서는 해마다 스승의 날을 즈음하여 퇴임 후에도 교육과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애정으로 하동교육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퇴직교원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춘호 교육장은 “퇴직 교직원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 교육 발전에 큰 자산이 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선험자의 지혜를 배우며 교육 현장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퇴직교직원 간담회 개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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