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선도모델 제시로 스마트 미래를 발견하다
고교학점제-대학 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난 속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박차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경남로봇고등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를 운영하고있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최근 창원대학교에서 주최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스마트냉동공조설비 MTC 수업을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최근 반도체 집적화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장비 개발과 운영, 유지 보수할 수 있는 반도체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초, 센서실습, 로봇 프로그래밍,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실무형으로 수업을 구성, 실시하였다.
또한 4차 산업 기술인 자동화 로봇 기술과 사물 인터넷(IOT) 기술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취업역량강화 능력 함양을 위해 지역 대학 연계 교육을 기획하여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였다.
강미숙 경남로봇고등학교장은 “급변하는 미래 4차 산업사회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고교학점제-대학 연계형 모델로 특성화고가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를 적극 지원하는 것이 우리 학교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남로봇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 연계하고 취업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① 2024.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지역 대학 연계 교육 사진
② 한국폴리텍 대학교 창원 캠퍼스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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