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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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종합복지관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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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염순혜 | 등록일 | 2024/02/16 |
| 첨부파일 |
KakaoTalk_20240216_152600322.jpg (524 kb)
KakaoTalk_20240216_152600322_02.jpg (578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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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만3세 남자아이를 키우며 즐거운 날을 보내는 경상남도의 흔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 페이지를 찾은 이유는 저는 지난 2023년 12월 26일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아이반 친구들과 같이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유치원이 아닌 곳에서 밤을 지새우고, 엄마들도 어우러지는 기회였습니다. 아이들이다보니 워낙 변수가 많았고, 저녁시간 지나자 아이 친구가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층 안내실로 연락을 드렸고, 체온계와 유아들이 복용할 수 있는 해열제가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 내용을 제가 잘 못 들은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저 들었고,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시 안내해주셨던 체온계와 교차복용이 가능한 유아용 해열제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늘 아이와 같이 여행에서 특히나 늦은밤 체온계를 구하기도 어렵고 해열제는 기대도 하지 못하는데 교육종합복지관에서는 체온계와 유아용 교차복용 해열제를 미리 구비해두셨고, 하나하나 다시 또 안내 해주셨습니다. 저만 감동이였을까요, 아니요 절대 아니예요 교육 종합복지관을 방문했던 엄마들도 저 처럼 너무 감사했고, 챙겨주신 해열제로 밤새 고열없이 잘 지내고 왔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아이엄마들은 이야기해요 경상남도교육청 정말 좋구나, 고성복지관 너무 좋다. 너무 감사하다라는 이야기를 하시고 저 역시도 같은 소속감을 가지고 일하고있음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12월 26일 늦은밤 근무하셨던 안경낀 여자 주무관님, 정신없다는 핑계로 감사하단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거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더불어 작은 것 하나까지도 꼼꼼히 챙겨주신 교육종합복지관 관장님 이하 모든 주무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 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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