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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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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올해 환경교육특구 16곳으로 확대…남해·하동·합천 지역 추가의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 상세보기표입니다.
경남교육청, 올해 환경교육특구 16곳으로 확대…남해·하동·합천 지역 추가
작성자 기후환경교육추진단 등록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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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올해 환경교육특구 16곳으로 확대…남해·하동·합천 지역 추가
박종훈 교육감, “지역 연계한 맞춤형 체험·실천 교육” 당부…21일 특구 지정서·현판 수여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남해·하동·합천 지역 3곳을 추가한 총 16곳*을 ‘환경교육특구’로 지정하고 21일 본청 대강당에서 해당 교육지원청에 특구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 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양산, 함안, 창녕, 산청, 고성, 남해, 하동, 함양, 거창, 합천

‘환경교육특구’는 특색 있는 학교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생태전환교육을 체계화하고자 시군의 지리적 환경,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단위의 환경교육 선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됐다.

‘환경교육특구’는 2020년 통영·창녕 2곳을 시작으로 올해는 지난해 13개 지역에서 남해·하동·합천 지역이 추가돼 총 16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실천 환경교육을 하고 생태전환교육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환경교육특구 지정서를 수여하면서 “생태전환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환경교육이 내 주변에서 시작되어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특구 운영에 각별히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후환경교육추진단 기후환경교육담당 장학사 오정훈 ☎278-1643
첨부파일 5-1환경특구지정.JPG (225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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