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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중 펜싱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획득!!의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 상세보기표입니다.
개양중 펜싱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획득!!
작성자 진주 개양중학교 등록일 2018/05/30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보도요청일자 2018/05/31 담당자명
개양중 펜싱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획득!! 개양중펜싱준우승
- 창단 2년만에 이룬 기적, 새롭게 떠오르는 펜싱의 메카 진주 개양중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개양중학교(교장 민순달)펜싱부가 남자 플뢰레 중등부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충북 충주시 충북체고 체육관에서 진행된 펜싱경기에서 진주 개양중학교 펜싱부는 16강에서 충남선발팀을 45-17로, 8강에서 부산 초연중을 45-28로 차례로 꺾고 4강에서 올해 전국대회 개인, 단체전 1위를 싹쓸이 한 막강한 우승후보 서울 신수중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9-8로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마지막 결승에서 경기도 곤지암중을 상대로 전력을 다한 경기를 펼쳤으나 45-35로 아쉽게 패배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양중학교 펜싱부는 2015년 7월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여러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메달을 차지해 더욱 그 빛을 발하였다.

주장 3학년 박종민 선수를 주축으로 정민수(3년), 임혜성(3년), 허태원(2년), 황찬위(2년), 김세윤(1년) 선수로 구성된 개양중 펜싱부는 전지훈련 및 합동훈련을 통해 꾸준히 기술을 닦아온 실력 있는 팀으로서 주장의 리더십과 동료선수들 간의 친형제 같은 단합력으로 오늘날의 빛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여환용 코치는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눈물과 땀방울이 빛을 발한 거 같아 기쁘고, 잘 따라와 준 선수들이 대견하고 고맙다”고 선수들을 격려했고, “펜싱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장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감독은 “선수들과 코치가 하나가 되어 매일 열심히 노력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개양중으로 부임해 온 민순달 교장은 “부임하고 첫 전국소년체전에서 이런 영광스런 결과를 안겨준 우리선수들과 코치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펜싱의 메카로 떠오르는 진주에서 진주 출신 박상영 선수처럼 또 한 번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선수가 나와 한국을 알리고 세계에 그 위상을 떨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첨부파일 개양중펜싱부전국소년체전은메달획득홍보자료.hwp (102 kb)
개양중펜싱준우승.JPG (8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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