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역사
- 독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관문! 독도는 동해를 넘어 태평양, 세계로 뻗어나가는 관문이자 소중한 우리의 자산입니다.
1737년
- 프랑스 지도 제작자 당빌(D'Anville)의 <조선왕국전도>. 동해 북위 37°가까운 곳에 두 섬이 그려져 있고, 울릉도를 'Fan-ling-tao'로, 독도를 'Tchian-chan-tao'로 표기. 'Tchian-chan-tao'는 우산도의 '우(于)'자를 '천(千)'자로 잘못 보고 기록한 데서 오는 표기로 'Tchian-chan-tao'는 천산도(千山島)를 중국식으로 발음한 것을 로마자로 표기한 것이다.
1849년
- 프랑스의 고래잡이 배 리앙쿠르호(Liancourt)가 독도 발견. 독도를 이 배의 이름을 따서 '리앙쿠르'로 명명. 이 명칭이 서양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1854년
- 러시아 군함 올리우차(Olivutsa)호가 독도를 발견. 섬 이름을 올리우차로 짓고 섬을 묘사한 그림 3점을 그림. 이 그림은 나중에 러시아 해군이 펴낸 조선 동해안도에 포함되었다.
1855년
- 영국 군함 호넷(Hornet)호가 동해를 항해하던 중 북위 37°14′, 동경 131°55′위치에서 독도를 발견하고 군함 이름을 따 호넷섬이라 이름 붙였다.
프랑스
- 프랑스 해군 수로지 독도를 한국영토로 표기(1850~1855년)
- 독도를 울릉도와 오끼섬에 이중으로 표기(1855~1871년)
- 독도를 울릉도에서 분리시켜 오끼섬과 함께 표기(1871년 개정판)
영국
- 영국 해군 수로지 독도를 울릉도 부속 도서로 표기(1858~1913년
- 독도를 울릉도와 오끼섬에 이중으로 표기(1913~1982년)
- 독도를 오끼섬 부속 도서로 표기(1983년)
미국
- 독도를 일관되게 한국 영토로 인정하고 있으나 명칭을 리앙쿠르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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