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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여자중학교, 1학년 ‘나+너=우리’가 된 우리 지역 함안을 찾아서
함안여자중학교, 1학년 ‘나+너=우리’가 된 우리 지역 함안을 찾아서
함안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우리 지역을 알아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어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윤상보)는 1일(목)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선) 학교통합지원센터 프로그램인 ‘아라의 얼과 멋을 찾아서 「두근두근, 아라길 탐방 레시피」’ 활동에 참여했다.
함안여자중학교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3코스 둑방길’ 일정에 따라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 고분군, 고인돌 유적 탐방과 악양 생태공원 탐방 및 지역 특산 과일인 수박 모양을 살린 ‘수박 식빵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지역의 역사, 가야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배우고, 지역 특산품의 모양을 살린 식빵 만들기를 통해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 1학년의 비전인 ‘나+너+우리’를 직접 체험하고, 감성으로 체감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사진 설명]
단체 사진, 지역 해설사 강의 경청, 수박 식빵 만들기 활동 모습 순2025-05-01
함안여자중학교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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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무학여중, 1학년 어울림 한마당 열다
마산무학여자중학교(교장 류승수)는 26일,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자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OX 퀴즈-랜덤 노래 맞추기-미션 이어달리기-짝짓기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급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기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 자치의 일환으로, 각 반의 반장과 부반장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홍보, 안내, 진행 및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여 운영하였는데,
행사를 진행한 준비위원들은 "처음 해보는 기획이었지만 선생님의 조언과 친구들의 협조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모두가 어울리는 시간이 되어 기뻤다. 우리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에 친구들이 웃고 반응해주는 걸 보면서 자긍심도 생겼다."고 했으며, 참여한 학생들도 "미션 이어달리기 할 때 반 친구들이 열심히 응원해 줘서 힘이 났다. 승패보다 모두가 즐기는 분위기가 인상 깊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학생 자치가 살아 있는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2025-04-30
마산무학여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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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중, 과학을 향한 꿈에 날개를 달다
금남중, 과학을 향한 꿈에 날개를 달다
- 한양대학교 농어촌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
금남중학교(학교장 박종태)는 2025년 4월 29일(화),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센터 연구진을 초청하여 『농어촌 주니어 공학교실』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과학교사 김영아 선생님이 기획·준비하여, 학생들이 교과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공학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한양대학교 소속 강사진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학년은 '양수발전 원리를 활용한 비눗방울 장치 만들기'와 '마이크 제작', 2학년은 '광학 원리를 이용한 저금통 제작'과 '초음파 가습기 제작', 3학년은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과 '무선 통신 장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직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로봇공학, 광학, 무선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을 생활 속 사례와 함께 배우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평소 농어촌 지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첨단 과학 실습 활동이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태 교장은 "지도하는 교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2025. 주니어 공학교실 체험 및 실습 사진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금남중학교 신순주- (☎882-1102)
2025-04-30
금남중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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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중, 과학을 향한 꿈에 날개를 달다
금남중학교(학교장 박종태)는 2025년 4월 29일(화),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센터 연구진을 초청하여 『농어촌 주니어 공학교실』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과학교사 김영아 선생님이 기획·준비하여, 학생들이 교과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공학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한양대학교 소속 강사진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학년은 양수발전 원리를 활용한 비눗방울 장치 만들기와 마이크 제작, 2학년은 광학 원리를 이용한 저금통 제작과 초음파 가습기 제작, 3학년은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과 무선 통신 장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직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로봇공학, 광학, 무선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을 생활 속 사례와 함께 배우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평소 농어촌 지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첨단 과학 실습 활동이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태 교장은 지도하는 교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5-04-29
금남중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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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미래를 만난 하루, 마산무학여중 로봇랜드 현장 체험
2025년 4월 25일, 마산무학여자중학교(교장 류승수)는 1학년 자유 학기 학년 특색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산 로봇랜드 현장 체험 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 활동은 1학년 신입생들에게 학교 현장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중학교에 처음 들어와 친구들과 함께 체험 활동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로봇 관련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 VR-AR 콘텐츠를 경험하며 4차 산업과 로봇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로봇, 산업용 로봇 기술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해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마산무학여자중학교는 1학년 담당 교사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하여 자유학기제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2025-04-29
마산무학여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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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기숙형 미리벌중학교, 밀양 청도면 마을 일대 문화유산 탐방
미리벌중학교(교장 곽보연)는 25일 학교 자율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 특색사업인 ‘교과 연계 밀양 청도면 일대 문화유산 탐방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는 사회, 도덕 교과를 연계하여 진행된 프로젝트 학습이다. 운영 단계는 1단계ㆍ2단계ㆍ3단계로 이루어졌다.
1단계에서 학생들은 문화유산과 관련된 도서를 사전에 읽음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였고, 청도면과 관련된 자료집을 접하며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탐방에 앞서 사전 계획서를 작성하여 체계적인 탐방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였다.
2단계에서 학생들은 박익 벽화 전시관, 천죽사, 소태리 오층석탑, 남계서원을 탐방하며 생소했던 문화유산이 가까운 곳에서 아직까지 살아 숨쉬고 있었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박익 벽화 전시관에 나타난 고려 시대 사람들의 복장을 보며 현대와는 너무나 다른 복장에 어색함을 느꼈고, 문화유산은 과거의 생활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하였다. 소태리 오층석탑에서 3학년 장00 학생은 석탑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에는 왜 유독 석탑이 많은 것일까?”라며 의문을 제기하였고 학생들은 저마다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돌이 많은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에 그 해답이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남계서원에서는 국난에 발벗고 맞서 싸운 영헌공 김지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쓴 시를 보며 서원은 단순히 옛날 한옥 건물에 그치지 않고 충ㆍ효와 같은 유교적 가치를 수호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3단계에서 학생들은 탐방을 종료하고 학교로 돌아와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문화유산의 가치, 탐방을 하며 문화유산에 대해 새로이 생각하게 된 것과 지역 구성원으로서 함양해야 할 가치관과 태도에 대해 소감문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탐방 과정을 단편적인 기억으로 남기기보다 탐방 과정에서 찍은 사진을 모아 3학년 각 반과 복도에 전시하여 서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사진전을 진행하였다.
3학년 장00 학생은 “나는 지금까지 문화유산이 과거의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탐방을 통해 문화유산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여 조상들의 얼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타임머신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청도면의 지역 구성원으로서 나는 애향심을 가지고 우리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자세를 가질 것이다.”라는 소감문을 작성하여 발표하였다.
곽보연 교장은 “청도면은 작은 곳이지만, 다양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고 있다. 이는 우리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교육 자원으로, 이를 활용한다면 학생들이 눈과 귀를 신비롭게 만들 수 있을뿐더러 신비로운 우리 문화유산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단계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함으로써 이번 탐방이 단순 소풍에 그치지 않고 자기주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문화유산이 손상되거나 소실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봄으로써 문화유산을 보전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2025-04-29
미리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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