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
서하초, 선물 같은 하루! 우리 마음에 행복이 차올라요!
서하초, ‘아름지기 어린이날 축하잔치’를 열다
5월 5일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를 자식으로 둔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무슨 선물을 줄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고민이 비단 부모만의 일일까? 선생님들 역시 어린이 학생들을 위해 깊은 고민을 한다. 이러한 고민의 지향점이자 목적은 바로 아이들의 행복이다. 그 마음과 행동이 모여 4월 29일, 서하초등학교(교장 남정순)는 학부모회와 교직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아름지기 어린이날 축하잔치를 열었다.
서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몇 주 전부터 단체 채팅방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마침내 간식 꾸러미와 학용품 세트가 올해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결정되었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직접 고른 제품을 학교 측에 알려주었다.
교직원들도 자체 협의회를 통해 공동학교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 오후, 늘봄 프로그램 운영보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면지역에 살고 있는 아이들인 점을 고려하여 친구와 함께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는 경험을 마련하고자 ‘한낮의 서하시네마’를 기획하였다. 영화관람 때 빼놓을 수 없는 팝콘도 교직원이 직접 구워 주기로 하였다.
4월 29일 공동학교 체육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곧장 화림관에 모였다. 어린이날 축하잔치 1부로 학부모회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들은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수여하였다. 선물을 한아름 받아든 아이들의 미소는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학부모 회장(이상연)은 학생들 앞에서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진정어린 소감을 밝혔다. 2부 행사로 도서실에서 한낮의 서하시네마가 열렸다. 햄버거와 팝콘을 먹으며 전 연령대가 시청 가능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이라니! 한 학생은 연신 “이게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자신의 신나는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학생들의 의미 있는 성장, 즐거운 배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하초등학교와 학부모회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행복보장에 앞장서리라 기대가 된다.2025-05-01
서하초
조회수 3
-
궁항초, 작은학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하루!
궁항초, 작은학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하루!
-우리 고장 하동의 전통과 자연을 느끼다 -
궁항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5월 1일(목) 하동교육지원청 특색과제인 ‘오감길 체험교육’과 ‘하동 공동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인근 갈육초등학교 전교생(22명)과 『보물찾기 프로젝트로 하동 얼 계승하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감길 체험교육은 우리 고장 하동의 자연환경 및 환경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하동 얼을 함양하고 친환경 녹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하동교육지원청의 특색과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1~4학년 학생들은 전통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하동 케이블카 및 금오산 둘레길 탐방을, 5~6학년은 편백숲 생태체험과 목장 체험을 통해 하동의 전통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배○○ 학생은 "하동에는 산, 바다, 강이 모두 있어서 더 아름답고 멋져요. 직접 보고, 체험하니 훨씬 더 생생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라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송미정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감각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애향심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2025-05-01
궁항초
조회수 3
-
곰내유치원, 가족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배움 '가족 놀이한마당 실시'
곰내유치원, 가족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배움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유치원 놀이한마당 행사 실시
곰내유치원(원장 안연옥)은 5월 1일 오전 유치원 운동장에서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놀이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곰내유치원 운동장에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운동장 트랙을 따라 마련된 9개의 부스를 돌며 자유롭게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가족참여 활동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약430여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놀이 활동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놀이한마당 행사는 최근 관심이 증가하는 디지털 놀이인 드론, 코딩 로봇 놀이 체험과 의사소통, 협력을 배우는 물풍선, 풍선아트, 모종 심기, 포토 존, 에어바운스 체험으로 구성하여 부모들은 자녀의 발달 특성과 교육적 성장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가족 놀이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아이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곰내유치원 안연옥 원장은 “가정이 함께하는 활동을 할 때 유아의 배움은 더욱 깊고 즐거워집니다. 유치원과 가정이 협력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곰내유치원의 가족참여 놀이한마당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 2장2025-05-01
곰내유치원
조회수 6
-
고성유치원, 2025.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함께 뛰고, 함께 웃으며 행복 가득 채우는 교육공동체 ”
- 고성유, 2025.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
고성유치원(원장 이민순)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25년 5월 1일(목) 고성유치원 운동장에서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다.
7세 유아들이 태극기와 오륜기를 들고 그 뒤를 동생들이 당당하게 입장한 후 원장선생님의 개회 선언과 함께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시작되었다.
전체 달리기와 참여한 가족들의 경기, 부모님과 즐기는 다양한 연령별 게임 프로그램으로 유아와 학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등이 모두 함께 뛰고,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열한 선발전을 통해 뽑힌 유아 대표들의 이어달리기에서 짜릿한 역전과 역전이 이어지자, 학부모와 유아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고, 마지막 대표주자인 아버지들의 계주경기에 목이 터져라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가족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7세 유아는 “선생님이 숫자 주사위를 던져줄 때 우리팀이 질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엄마랑 같이 숫자 고깔까지 손잡고 뛰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김00 학부모님은 “근로자의 날에 유치원에서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고성유치원 원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며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2025-05-01
고성유치원
조회수 4
-
묘산초․중 교육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
□ 제목: 묘산초․중 교육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
- 땀방울로 하나 되는 묘산교육가족 운동회와 효 나눔 행사를 실시하다-
합천 묘산초등학교(교장 문정숙)와 묘산중학교(교장 곽명희)가 연합하여 5월 1일(수) 묘산초 체육관에서 묘산초․중 교육가족 한마음 운동회 및 문화예술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놀이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묘산교육가족 한마음 축제는 묘산초(초, 유치원), 중학교 전교생과 선생님, 학부모님들까지, 마을의 온 교육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오전에 실시한 묘산 교육가족 한마음 운동회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및 학부모가 함께하여 연령대의 폭이 넓은 만큼 전문 이벤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진행했다. 묘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개회선언을 시작한 1부에서는 재미난 경기들이 세대가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중간 쉬는 시간에는 달콤한 간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으며 축제의 열기 속에 2부 행사를 이어갔다. 2부에서는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진행되어 응원의 열기를 더했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사회자의 맛깔 나는 진행에 맞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다 보니 아쉬운 폐회식 시간이 다가왔다. 폐회는 묘산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고 다함께 체육관 뒷정리를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웠던 일들을 이야기 나눴다.
오후에는 문화예술전문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놀이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참여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 문화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버나를 손에 쥐고 웃음을 터뜨리거나 진지하게 도전하는 모습으로 강당을 가득 채웠다. 또한 마당극 관람 후 전교생이 마당극 관람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꽃도 달아드리고 어깨도 주물러드리며 세대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묘산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고유의 정서와 공동체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묘산초등학교과 묘산중학교는 이후로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을 중심의 교육활동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 한마음 운동회 학생 경기 사진, 한마음 운동회 부모님 경기 사진, 효나눔행사 합창공연 사진2025-05-01
묘산초
조회수 4
-
고전초, 섬진강 물길 따라 솔잎 향기 따라 봄 오감길 체험학습
고전초, 섬진강 물길 따라 솔잎 향기 따라 봄 오감길 체험학습
환경 체험 및 봄 오감길 체험학습 운영
고전초등학교는 5월 1일(목) 유치원과 전교생이 환경체험 및 봄 오감길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하동 얼 함양과 내 고장 하동의 환경자원에 관심을 가져 하동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 이번 체험은 하동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 박물관, 생태마을강사와 함께 송림공원에서 이루어졌다.
하동의 옛모습을 간직하고 보관하여 사진박물관은 민주화 운동을 하던 하동여고, 하동고등학교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진 모습, 하동과 관련된 다양한 시비의 이야기, 옛날의 사진기의 실물과 현재의 사진기의 모습을 보면서 변천사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 날씨가 흐렸지만 섬진강이 흐르는 송림공원에 생태마을강사님과 함께 소나무의 모습을 관찰하고 솔잎의 향기를 맡으며 나뭇가지를 만지면서 주변의 소리를 듣는 오감 체험을 하였다.
사진박물관 관장 강○진은 “하동에 살면서 하동의 옛모습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학생들이 하동을 사랑하고 우리 고장의 역사를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박○서는 “옛날 하동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하동의 모습이 이렇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자주 송림공원에 왔지만 비가 와서 더 느낌이 좋았다. 소나무에 대해 다양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좋았고 오랫동안 이 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환경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전초등학교는 오감길 체험활동을 통해 내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오감길 활동 모습2025-05-01
고전초
조회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