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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통영교육지원청] 교육부・행정안전부 폐교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경남 대표’로 참석

  • 등록일시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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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로 되살려 ‘묘(猫)’한 매력에 빠지다.



- 통영교육지원청, 교육부・행정안전부 폐교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경남 대표’로 참석 -



- 지자체와 협업해 교육·상생·관광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 주관 「폐교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석해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조성 및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교육(지원)청 분야 5개 기관과 일반 지자체 분야 5개 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해 폐교를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게 활용한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통영교육지원청은 폐교를 동물 보호와 생명 존중 교육, 관광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성과를 소개하고,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폐교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통영교육지원청의 발표 사례는 「폐교를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로 되살려 묘(猫)한 매력에 빠지다」이다. 이 사업은 2012년 폐교 이후 장기간 활용되지 않았던 옛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통영시와 협력해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로 조성한 것으로, 폐교를 단순한 유휴시설에 머물게 하지 않고 동물 보호와 생명 존중 교육, 관광을 연계한 지역 상생 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통영교육지원청과 통영시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등에서 발견되는 치료·보호 대상 고양이의 안전한 보호와 입양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센터를 본격적으로 개장·운영하고 있다.



 



옛 용호분교장에 조성된 센터는 연면적 445.83㎡, 부지면적 5,084㎡ 규모로, 신규묘 보호실 1실과 일반 보호실 3실, 노령묘 보호실 1실, 치료실 1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을 위한 캣북 카페와 테라스도 마련해 고양이 보호 기능과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센터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은 1만 1,000여 명을 넘어섰으며, 월평균 약 450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학생 대상 고양이 체험 활동과 만들기·그리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또한 ‘고양이 학교’ 등 통영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교육(지원)청 분야에서 통영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서울시교육청의 ‘2교(校)가 떠난 자리, 12년의 변화로 3개의 꿈을 키우다(특수·독서·생태)’, 대구시교육청의 ‘폐교 신당중 복합화 사업’, 전북 임실교육지원청의 ‘아이들이 다시 찾아오는 폐교, 지역생태교육의 거점이 되다(임실생태누리)’, 전북 부안교육지원청의 ‘닥나무 한지체험관 콩닥콩닥 설립·운영’ 등 교육·생태·문화 분야의 다양한 사례가 발표된다.



 



일반 지자체 분야에서는 전남광주 장흥의 ‘마을에 찾아온 새학기, 폐교를 활용한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 인천 강화의 ‘밤하늘을 가까이, 강화천문과학관’, 강원 홍천의 ‘폐교를 활용한 어린이·가족 중심 예술놀이터 조성’, 충북 괴산의 ‘꿀벌이 불어넣은 활력, 괴산 꿀벌랜드의 달콤한 재생’, 충북 단양의 ‘소유와 경영 분리, 폐교에 AI 아트를 입히다’ 등이 소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폐교를 교육·문화·생태·관광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으로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폐교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교육지원청은 이번 발표를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폐교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시설로 전환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폐교 활용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경진대회 수상 결과는 오는 12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조은주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통영의 폐교 활용 사례를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폐교의 가치를 높이고, 교육적 가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경진대회 발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성공적인 발표를 다짐하고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과 주무관 김천수(☎055-650-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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