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중학교 칠성중, 평화의 현장에서 질문하고 공존의 미래를 배우다
- 등록일시 2026-10-19
칠성중, 평화의 현장에서 질문하고
공존의 미래를 배우다
「Q 온 더 블록」 평화·공존 프로젝트형 학교 밖 수업 운영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칠성중학교(교장 권희주)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철원과 강릉 일대에서 학생 58명과 교직원 9명이 참여한 「Q 온 더 블록(Q On the Block) 평화·공존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전교생이 함께 평화와 인권,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역사·생태·문화 현장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프로젝트형 학교 밖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수용성 교육으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학교인 칠성중학교는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서 ‘질문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으로 해결을 탐구하며, 질문으로 배움을 성찰하는’ 질문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유엔 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생태환경미래학교 및 진로체험활동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삶의 현장으로 확장하고, 평화·생태·공동체의 가치를 통합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첫째 날에는 철원 DMZ 일대의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백마고지 전적비 등을 탐방하며 분단의 역사와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학생들은 ‘전쟁의 상처를 넘어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등의 질문을 중심으로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화와 공존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DMZ 생태평화공원을 탐방하며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고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분단의 경계가 생명과 평화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탐구했다.
셋째 날에는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해양체험활동에 참여하며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고, 공동체 안에서 배려와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후 강릉 중앙시장과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생태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사전 질문 생성, 현장 탐구, 성찰과 공유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연계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탐구 질문을 직접 만들고, 현장에서 관찰하고 경험한 내용을 워크북에 기록하며 자기주도적으로 배움을 확장했다. 매일 저녁 질문과 탐구 결과를 공유하고 자신의 배움을 돌아보는 성찰활동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권희주 교장은 “평화와 공존은 단순히 배우는 지식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태도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분단의 역사와 생태·문화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칠성중학교는 앞으로도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와 생태환경미래학교, 유엔 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젝트형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질문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탐구로 생각을 넓히며, 실천으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배움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칠성중,_평화의_현장에서_질문하고_공존의_미래를_배우다.hwp
칠성중학교_사진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