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와 연계한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과정과 함께 고등 직업교육의 연계성을 한층 높였다.
이에 따라 도제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학생들은 현장 실무 경험을 쌓는 동시에 대학 진학의 기회를 얻어 단절 없는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주)대신에스엔씨 역시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기업의 핵심 기술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측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기업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하며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기업과 대학, 고교 간의 3자 연계 협력 모델은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해건설공업고 관계자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79137_387235_7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