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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월포초, 어린이집 동생들과 ‘화풀이 캠프’로 마음을 잇다

  • 등록일시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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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초, 어린이집 동생들과 ‘화풀이 캠프’로 마음을 잇다



7세 유아와 1학년이 함께한 감정조절 체험…또래 동행형 이음활동으로 초등 적응 지원



 



월포초등학교(교장 황성식)는 10월 13일 학교 1층 놀이실에서 시립월영어린이집 7세 유아들과 1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협력∙소통 체험 활동 ‘화풀이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교육청 2026년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시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월포초등학교와 시립월영어린이집은 9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 어∙초(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그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화풀이 캠프’는 뇌교육 기반 감정조절 프로그램이다. 몸을 충분히 움직여 긴장을 푼 뒤 호흡과 명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며, 화나 속상한 마음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다스리는 방법을 체험 중심으로 익힌다.



이날 유아와 1학년 학생들은 릴레이 달리기, 신문지 찢기 활동에 참여했다. 1학년 학생들은 한 해 먼저 학교생활을 시작한 ‘또래 동행자’가 되어 비슷한 눈높이에서 동생들과 함께 놀며 자신의 학교생활 경험을 다정하게 들려주었다. 유아들은 초등학교 교실 환경과 형∙언니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1학년 학생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스스로의 성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화가 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립월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황성식 교장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마음을 나누며 서로 성장하는 이음교육의 의미를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유아들이 초등학교에 즐겁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어린이집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① 13일 오전 학교에서 열린 화풀이 캠프 신문지 활동 모습



② 13일 오전 학교에서 열린 화풀이 캠프 릴레이 활동 모습



③ 13일 오전 학교에서 열린 화풀이 캠프 관리자 인사말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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