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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마산고,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한국사 수업 나눔
- 등록일시 2026-10-06
마산고,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한국사 수업 나눔
참관 희망 교사 30여명, 수업 나눔을 통해 수업 전문성 키워
마산고등학교(교장 하만호)는 지난달 15일 수석 교사(최금혜)가 중심이 되어 한국사 교과 수업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에는 수업 나눔에 관심을 갖고 참관을 희망한 교사 30여 명이 참여해 수업을 함께 살펴보고, 학생의 배움을 지원하는 수업 방법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 나눔은 수석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공유하는 동시에, 동료 교사들이 실제 수업을 함께 관찰하고 자신의 수업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별도의 참여 요청이나 의무적인 참관이 아닌 수업 나눔에 관심을 가진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수업 나눔은 한국사 교과의 특성을 살려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읽기-정리-공유-확장)됐다. 수석 교사는 학생들의 사고를 이끌어 내는 발문과 자료 활용, 학생 간 상호작용 등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참관 교사들은 수업 시작부터 학생들의 활동과 교사의 수업 설계 및 진행 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수업의 다양한 장면을 함께 관찰했다. 특히 수업의 흐름과 학생들의 반응에 관심을 갖고 참관하는 등 동료 교사로서 수업을 함께 고민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업 후에는 참관 교사들이 수업에서 인상 깊었던 점과 학생들의 배움이 이루어지는 과정, 수업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사들은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방법을 고민하며 수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수업 나눔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수석 교사의 수업을 직접 참관하면서 학생들의 사고를 이끌어 내는 발문과 수업 운영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며 “동료 교사의 수업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신의 수업도 돌아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산고등학교(교장 하만호)는 앞으로도 수석교 사를 중심으로 교사 간 자발적인 수업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함께 배우는 문화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 설명]
① 수업 나눔 장면1
② 수업 나눔 장면2
③ 수업 나눔 장면3
수업나눔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