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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자녀의 앞이 아니라 곁에 서는 부모”

  • 등록일시 2026-10-01
“자녀의 앞이 아니라 곁에 서는 부모” - 관련이미지1 “자녀의 앞이 아니라 곁에 서는 부모” - 관련이미지2

-신반정보고, 학부모·지역주민 초청 ‘자녀의 진로지도’ 교육 특강 열어 -



 



신반정보고등학교(교장 김혜경)는 9월 30일(수) 저녁, 학교 이음마루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상덕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학부모의 바람직한 가치관과 자녀의 진로지도’를 주제로 2026학년도 2학기 교육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진로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과 태도를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에 앞서서는 본교 학부모 대상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도 함께 열렸다.



한상덕 명예교수는 “자녀의 진로보다 중요한 것이 부모의 가치관”이라며 “자녀는 부모의 작품이 아니다”, “비교는 자녀를 작게 만들고 발견은 자녀를 자라게 한다”, “부모의 불안이 자녀의 진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등 11가지 가르침을 고전의 지혜와 함께 풀어냈다.



특히 한 교수는 아들과 주고받은 말과 직접 쓴 캘리그라피 작품을 소개해 공감을 얻었으며. “좋은 부모는 자녀의 손을 잡고 목적지까지 끌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자녀가 자기 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라며 진로지도가 ‘통제’에서 ‘동행’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혜경 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해 준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학교는 이번 특강이 학부모가 자녀 진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고,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나는 학교 당당한 신반인 신반정보고등학교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기간은 ‘경영사무과’ 특별전형 2026.11.20.(금)~11.24(화), 일반전형 2026.11.27.(금)~12.1.(화) 이다.



 



[사진설명]



① 학부모 특강 모습



②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지역주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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