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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가회중, 아침간편식 지원 시범 운영 학교로 건강한 아침맞이

  • 등록일시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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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중, 아침간편식 지원 시범 운영 학교로 건강한 아침맞이



아침 독서와 연계해 학생들의 내ㆍ외적 성장 지원



 



가회중학교(교장 박정포)가 2026학년도 하반기 경상남도교육청의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 사업’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9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정규 수업 전 아침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전교생 51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요일 주 3회 진행된다.



경상남도교육청의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은 독서·체육·돌봄 등 다양한 아침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집중력을 높이고 건강권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활용을 통해 교육과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합천교육지원청 박종태 교육장과 가회중 박정포 교장, 1학년 학부모들이 일일 도우미로 직접 나섰다. 이들은 오전 8시 20분부터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배부하고 각 교실을 찾아 시식 소감과 개선 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1학년 학부모는 “기대 이상으로 영양 균형과 양이 알차 아이들이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학생들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한층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태 합천교육장은 “아침 간편식 지원이 아이들의 하루를 활기차게 열어주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교육청과 학교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 및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포 교장은 아침독서와 간편식 연계가 가지는 교육적 의의에 대해 “아침독서라는 ‘마음 한 끼’로 지혜를 넓히는 내적 성장을 이루고, 영양 가득한 ‘아침 간편식’으로 신체를 정돈하는 외적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아이들의 삶이 비로소 건강하게 균형을 이루게 된다. 마음과 몸이 함께 자라나는 이 소중한 경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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