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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밀양중 배준엽, 2026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U-15 최종 3위
- 등록일시 2026-09-21
밀양중학교(교장 이대호) 2학년 배준엽 학생이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6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U17/U15)」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아시아 각국의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배준엽 학생은 64강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차례로 승리를 거뒀다. 32강과 16강을 모두 2대0으로 통과한 데 이어 8강에서는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배준엽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식뿐만 아니라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도 출전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특히 국내 선수들을 넘어 아시아 각국의 또래 선수들과 직접 겨루며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의 의미를 더했다.
배준엽 학생은 올해 국내 주요 배드민턴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 겸 제34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에서 남자중학부 단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최근 「2026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중학부 단식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3위 입상으로 국제무대에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됐다.
배준엽 학생은 “다른 나라에서 여러 국가의 선수들과 경기를 하니 국내대회와는 또 다른 새로움과 긴장감을 느꼈다”며 “3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고 기쁘지만, 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아쉬움도 남는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해 다음 국제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호 밀양중학교 교장은 “국내대회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이끌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우수한 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설명]
1. 2026학년도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보도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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