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소속기관)
진영도서관,‘일상 속 인문학’ 9월 강연 <추억의 절반, 밥의 이야기> 성료
등록일시
2026-09-17
경상남도교육청 진영도서관(관장 김은주) 지난 9월 12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칼럼니스트이자 요리사로 잘 알려진 박찬일 셰프를 초청해 ‘추억의 절반, 밥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밥'이라는 친숙한 일상적 소재를 매개로, 세대와 공동체를 잇는 기억과 삶의 흔적들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로 나선 박찬일 셰프는 그간 우리 음식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탐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 속에 깃든 사회적 의미와 정서를 구수하고 진솔한 언어로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음식 이야기가 이토록 깊은 삶의 역사와 추억을 담고 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며"맛있는 기억을 매개로 이웃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지역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환기하고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롭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
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