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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해운초, “작은 목화 모종이 꽃과 솜으로!” 학교 화단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생태교육

  • 등록일시 2026-09-17
해운초, “작은 목화 모종이 꽃과 솜으로!” 학교 화단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생태교육 - 관련이미지1 해운초, “작은 목화 모종이 꽃과 솜으로!” 학교 화단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생태교육 - 관련이미지2 해운초, “작은 목화 모종이 꽃과 솜으로!” 학교 화단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생태교육 - 관련이미지3 해운초, “작은 목화 모종이 꽃과 솜으로!” 학교 화단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생태교육 - 관련이미지4

“작은 목화 모종이 꽃과 솜으로!”



해운초, 학교 화단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생태교육



 



 해운초등학교(교장 홍경화)는 올해 처음 학교 화단에 심은 목화가 여름 동안 건강하게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하얀 목화솜을 맺으면서, 학생들에게 특별한 생태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환경동아리(H.O.T) 학생들은 작은 목화 모종을 직접 심으며 생태교육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후 목화가 자라면서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대를 세우고 물을 주며 정성껏 가꾸었다. 작은 모종이 어느새 학생들의 키만큼 자라 꽃을 피우고 목화솜을 맺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목화 화단을 오가며 ‘모종 → 성장 → 꽃 → 열매 → 목화솜’으로 이어지는 생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관찰하고 있다. 꽃이 피고 진 자리에서 열매가 자라고, 열매가 벌어져 하얀 목화솜이 나오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는 경험은 교과서에서 배운 식물의 한살이를 학교생활 속에서 확인하는 살아 있는 생태교육이 되고 있다.



목화 키우기 체험에 참여한 환경동아리 4학년(이00) 학생은 “우리가 심었던 작은 목화 모종이 이렇게 잘 자라서 꽃을 피우고 목화솜이 생긴 것을 직접 보니까 정말 뿌듯해요. 나중에 하얀 목화솜이 더 열리면 목화솜을 이용해 나만의 예쁜 인형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목화솜이 충분히 익으면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심고, 가꾸고, 관찰하고, 책으로 다시 배우는 생태교육”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해운초등학교는 학교 화단을 단순히 식물을 심는 공간이 아니라 ‘살아 있는 교과서’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연의 변화를 스스로 발견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생태 감수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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