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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하동 갈육초,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피자 만들며 공동학교 우정 담뿍

  • 등록일시 2026-09-17
하동 갈육초,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피자 만들며 공동학교 우정 담뿍 - 관련이미지1 하동 갈육초,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피자 만들며 공동학교 우정 담뿍 - 관련이미지2 하동 갈육초,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피자 만들며 공동학교 우정 담뿍 - 관련이미지3

갈육초,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피자 만들며 공동학교 우정 담뿍



갈육초·궁항초 1~2학년 샛별들, ‘샛별 텃밭 요리교실’에서



수확의 기쁨과 어울림의 가치 배워



 



갈육초등학교(교장 이종석)는 9월 17일(목), 궁항초등학교와 함께하는 공동학교 프로그램의 1~2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샛별 텃밭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학교 학생들이 함께 심어 정성껏 가꾼 텃밭 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또띠아 피자를 만들며 수확의 기쁨과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갈육초에 모인 학생들은 텃밭에서 방울토마토와 바질을 수확하며 자신들이 가꾼 작물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았다. 텃밭 요리교실에서는 또띠아 위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와 바질을 올리고 옥수수, 햄,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올려 세상에 하나뿐인 샛별 피자를 완성했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우리가 키운 방울토마토가 진짜 피자가 됐어요! 다 함께 만든 피자라서 더 맛있어요!”라며 수확과 요리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신기했어요. 집에서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서로 다른 재료가 어우러져 맛있는 피자가 되듯, 저마다 다른 개성과 빛깔을 지닌 금성면의 샛별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두 학교 학생들은 함께 재료를 나누고 서로의 피자를 감상하며 학교의 경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우정을 쌓았다.



갈육초 이종석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심고 가꾼 작물이 맛있는 음식으로 완성되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도 갈육초와 궁항초의 샛별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학교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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