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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남해 해성중학교, “남해해성고 연계 특화 교육과정으로 농어촌 학교 소멸 위기, 답을 제시하다.”
- 등록일시 2026-09-15
남해 해성중학교, “남해해성고 연계 특화 교육과정으로 농어촌 학교 소멸 위기, 답을 제시하다.”,
- 학습자 선택권 보장 목소리 확산 -
“자녀 교육 걱정 끝!” 남해 해성중학교, 야간 배움 중심 수업과 안전 귀가 시스템(100원 택시)으로 학부모 열광
최근 학령인구 급감으로 농어촌 지역 학교들이 존립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 남해군의 해성중학교(교장 백종기)가 차별화된 공교육 프로그램과 든든한 복지·안전 시스템을 선보여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성중학교는 지난 9일 동백관 및 교정 곳곳에서,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유치 및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학교 소개를 넘어, 농어촌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남해해성고와의 강력한 연계 교육과정,‘초·중·고 명문 라인’ 구축
해성중학교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지역의 명문 사학인 남해해성고등학교와의 긴밀한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에 있다. 2023년 성명초·남명초·해성중·남해해성고 간 MOU 체결로 더욱 공고해진 강력한 연계 교육과정에 있다. 4개교가 참여하는 ‘四색 문화예술제’, ‘四색 행복축제’, ‘보물섬 국제 학술제’ 등을 통해 활발한 문화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진학·학습 로드맵을 제공함으로써, 사교육 없이도 공교육 안에서 대입까지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사교육 없는 명문고 진학, 과고‧특목고 진학 역량 강화반 운영▲신입생 전원 입학 장학금 지급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야간 면학 및 야간 배움 중심 수업’ 운영 ▲공교육 연계의 깊이를 더하는 남해해성고 교사 순회 지원 프로그램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 교육 ▲오케스트라 활동 및 미래형 교육 문화 공간(생태공원·이터널저니) 구축 등 도심권 부럽지 않은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귀농·귀촌의 가장 큰 걸림돌인 ‘자녀 교육 문제’, 완벽한 야간 학습·안전 귀가 시스템으로 해소
도시를 떠나 농어촌으로 향하는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망설이는 주된 이유는 단연 ‘자녀 교육의 공백’과 ‘방과 후 안전’에 대한 우려다. 하지만 해성중학교는 전 교직원의 열정과 인성교육 중심의 행복학교 운영, 그리고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학업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다.
특히, 저녁 8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야간 면학 및 배움 중심 수업 이후, 학생들이 걱정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100원 택시’를 연계하여 안전하게 야간에 귀가하는 시스템을 완비하였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통학·안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지방에서도 명문 교육을 안심하고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주며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강력한 인구 유입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남해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배경에도, 이러한 해성중·고의 모범적인 공교육 혁신 발걸음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귀농·귀촌 학부모들이 해성중을 선택하는 이유
해성중학교는, 남해군은 물론이며, 아이 교육 문제 때문에 귀농과 귀촌을 망설였던 가정들이 앞다투어 선택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실제로 남해로 귀농ㆍ귀촌하여, ‘앵강마켓, 때깔로 무역, B급 상점’을 비롯한 유명 상점과 펜션을 운영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은, 교육 격차에 대한 불안감 없이, 해성중학교를 믿고 선택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다.
앵강마켓 대표이자 3학년 학생회장 학부모인 이선혜 씨는 “남해해성고와의 강력한 연계 교육과정으로 구축된 ‘초·중·고 명문 라인’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귀농·귀촌을 계획 중인 분들의 커뮤니티에서도 해성중학교는 이미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ㆍ중ㆍ고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인성과 내면 지식을 넓히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저녁 8시30분까지 이어지는 야간 수업은 물론, 방학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께 학부모로서 깊은 감사를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이제는 학습자 선택권 존중해야”… 획일적인 ‘남해군 중학교 학구제 폐지’ 목소리 고조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는 “학교의 교육 방향과 실제 활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도, “현재 남해 교육청에서 학구제로 중학교를 묶어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가 자신이 다니고 싶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제는 학구제를 자유롭게 풀어야 한다.”며 학습자 선택권 보장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실제로 농어촌 학교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행정 편의적인 학구제에 얽매이기보다, 해성중학교처럼 경쟁력 있는 학교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진학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해성중학교 교무부장(유지현)은, “이번 입학설명회는 우리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철학을 학부모님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공교육의 본질을 지키고,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교, 학부모가 신뢰하는 농어촌 교육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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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남해 해성중학교, “남해해성고 연계 특화 교육과정으로 농어촌 학교 소멸 위기, 답을 제시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자유이용"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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