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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마산무학여자중학교" 피구 전국대회 5연패, 킨볼 전국대회 우승. 그리고 이제 티볼 RAVENS가 그 전통을 이어간다
- 등록일시 2026-09-09
2026 학교스포츠클럽 이야기
마산무학여자중학교,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우승
창단 첫해 교육장배·교육감배 연속 우승…
경남 대표로 전국대회 정상에 도전
마산무학여자중학교(교장 류승수) 티볼부 ‘RAVENS(레이븐스)’가 2026년 9월 5일 양산 웅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창단한 RAVENS는 첫 출전 대회인 교육장배 우승에 이어 교육감배까지 정상에 오르며 창단 첫해부터 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교육감배에서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콜드게임으로 승리하며 뛰어난 경기력과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학교스포츠클럽의 전통, 새로운 종목으로 이어지다
마산무학여자중학교는 학교스포츠클럽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온 학교다. 특히 피구 종목에서는 전국대회 5연패를 달성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킨볼에서도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전통은 2026년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졌다. 기존 피구와 킨볼을 넘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티볼부 ‘RAVENS’를 새롭게 창단한 것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학생은 모두 32명. 처음에는 티볼이 낯선 학생들도 있었지만 주장 공라희 학생을 중심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연습하고, 짧은 점심시간에도 글러브와 배트를 들었다. 수업을 마친 뒤에는 방과후까지 학교에 남았고 방학 중에도 훈련을 이어갔다. 처음에는 서툴렀던 타격과 수비도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안정됐고, 실수가 나오면 서로를 격려하며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웠다.
함께 흘린 땀, 경기장에서 빛나다
학생들의 노력은 창단 첫 대회부터 결실로 이어졌다. RAVENS는 첫 출전이었던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서 우승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교육감배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주루, 강한 타격에 조직적인 경기 운영까지 더해지면서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는 우승이라는 결과에만 있지 않았다. 경기에 나서는 선수와 동료를 응원하는 선수를 구분하지 않고 32명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였다. 실수가 나왔을 때는 서로를 탓하기보다 격려했고, 좋은 플레이가 나오면 누구보다 크게 환호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경기 기술뿐 아니라 협력과 배려, 책임감, 끈기, 공동체 의식이라는 학교스포츠클럽의 중요한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학생들의 열정에 두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더하다
RAVENS의 빠른 성장에는 학생들의 열정과 함께 두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역할 분담도 힘을 보탰다. 정현수 교사는 학생들이 경기 내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과 근력 향상을 중심으로 훈련을 담당했고, 김석주 교사는 타격과 수비 등 티볼의 기본 기술을 비롯해 경기 상황에 따른 수비 위치와 주루, 팀 전술 등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했다. 두 지도교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32명의 학생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훈련을 이어갔다.
“아침부터 방학까지 흘린 땀이 만들어낸 결과”
주장 공라희 학생은 “처음 만들어진 팀이라 걱정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아침, 점심, 방과후까지 함께 연습하면서 점점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것을 느꼈다”며 “교육장배에 이어 교육감배까지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제 전국대회에서도 우리가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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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무학여자중학교(교장 류승수)는 “우리 학교는 피구 전국대회 5연패와 킨볼 전국대회 우승 등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전통을 이어왔다”며 “올해 처음 창단한 티볼부 학생들 역시 아침과 점심시간, 방과후는 물론 방학까지 반납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그 노력이 교육장배와 교육감배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지도교사 정현수, 김석주 교사는 “우승이라는 결과도 기쁘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연습에 참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더욱 뜻깊다”며 “이제 전국대회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 만큼 남은 기간 학생들의 체력과 기술, 전술을 더욱 세밀하게 준비해 전국무대에서도 RAVENS다운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경남을 넘어 전국으로!
RAVENS의 도전은 교육감배 우승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경상남도 대표 자격을 얻은 마산무학여자중학교 RAVENS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 출전한다. 창단 당시에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는 것에서 시작했지만, 교육장배와 교육감배를 차례로 제패한 지금 학생들의 목표는 더욱 분명해졌다.
“전국대회 우승!”
남은 기간 RAVENS는 체력과 근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타격과 수비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경기 상황에 대비한 전술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침 일찍 시작한 연습은 점심시간과 방과후까지 이어졌고, 방학에도 학생들의 발걸음은 운동장을 향했다. 그렇게 32명의 학생이 함께 흘린 땀은 교육장배 우승과 교육감배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이 되어 돌아왔다.
피구 전국대회 5연패, 킨볼 전국대회 우승. 그리고 이제 티볼 RAVENS가 그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간다. 창단 첫해 교육장배와 교육감배를 연이어 제패한 32명의 학생들은 오는 10월 전북 익산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선배들이 만들어온 학교스포츠클럽의 전통 위에 ‘티볼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마산무학여자중학교 RAVENS의 힘찬 비상을 기대해 본다.
NEXT GOAL | 전국대회 우승
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마산무학여자중학교" 피구 전국대회 5연패, 킨볼 전국대회 우승. 그리고 이제 티볼 RAVENS가 그 전통을 이어간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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