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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물금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김해동 교수 초청 제3차 석학 강연 열려

  • 등록일시 2026-08-27
물금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김해동 교수 초청 제3차 석학 강연 열려 - 관련이미지1 물금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김해동 교수 초청 제3차 석학 강연 열려 - 관련이미지2

 



『기후위기의 과학적 이해와 시민의 역할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과학적 규명 진단



양산 일 최고기온 역대 최고치 경신 등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기상학의 발전사와 기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짚다



과학중점학교인 물금고등학교(교장 이영문)는 과학중점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827(), 계명대학교 환경공학과 김해동 교수를 초청해기후위기의 과학적 이해와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석학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최근 양산 지역의 일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 지구적 폭염과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기후위기에 대한 과학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기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장에는 기후 변화와 지구시스템과학에 관심이 높은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해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강연자로 나선 김해동 교수는 유명 방송(유 퀴즈 온 더 블럭, 김현정의 뉴스쇼 등) 출연 및 다수의 칼럼과 저서를 통해 기후위기의 위험성을 알려온 국내 대표 기상학자이자 환경 과학자이다.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근대 기상학의 태동기부터 현대의 수치예보 및 AI 활용 예보 기술에 이르기까지 기상학의 발전사를 풀어내며, 최근 발생하는 선상강수대, 돌발 폭우, 극심한 폭염 등 예측 불가능성이 높아진 이상기상 현상의 과학적 메커니즘을 깊이 있게 진단했다. 특히 최근 지구온난화 가속화로 인해 기존의 기상 예측 모델마저 한계를 드러내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기후 변화 현상을 정밀하고 과학적으로 이해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이행 부실과 영구동토층 융해 등 자연적 가속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기술적 대안이나 미봉책만으로는 다가오는 기후 재난을 막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김 교수는 기후위기 극복의 진정한 열쇠는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회와 정책의 변화를 유도하는 기후시민에게 있다라며, 학생들이 과학적 전문성과 다방면의 식견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주체적인 기후시민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어줄 것을 당부했다.



강연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 지역 양산의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기후위기를 피부로 느꼈는데, 강연을 통해 그 과학적 원인과 심각성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라며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기후 정책과 환경 보호에 적극 목소리를 내는 기후시민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문 교장은 최근 심화되는 기후재난 속에서 이번 석학 강연은 우리 학생들이 지구 환경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시의성 있는 주제로 최고 석학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물금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김해동 교수 초청 제3차 석학 강연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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