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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옥종초 병설유치원, 자연 속에서 배우는 특별한 여름방학

  • 등록일시 2026-08-12
옥종초 병설유치원, 자연 속에서 배우는 특별한 여름방학 - 관련이미지1 옥종초 병설유치원, 자연 속에서 배우는 특별한 여름방학 - 관련이미지2 옥종초 병설유치원, 자연 속에서 배우는 특별한 여름방학 - 관련이미지3


“옥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자연 속에서 배우는 특별한 여름방학”
-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으로 자연을 만나고,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옥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종호)은 여름방학 중 유아들에게 자연과 지역사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생태체험학습은 관내의 폐교된 분교를 개조하여 운영되고 있는 카페 ‘김 양’을 방문하여 지역의 자연환경과 공간을 함께 경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카페 주변에서 여름철 대표적인 곤충인 매미를 찾아보고, 매미의 소리와 생김새를 관찰하며 자연 속 생명에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아들은 운동장 곳곳을 살펴보며 매미를 직접 찾아보고, 나무와 풀 주변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호기심을 갖고 오감을 활용하여 생태를 경험하였다. 한 달에 한 번 만나 생태체험을 함께하고 있는 숲해설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매미의 생태와 주변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보고, 듣고, 찾아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생태체험 후에는 카페 공간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휴식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카페에 마련된 책을 자유롭게 읽으며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익숙한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책을 접하는 즐거움도 경험하였다.
이날 활동의 마지막에는 ‘김 양 느린 우체통’ 체험활동으로 1년 뒤 나에게 편지​를 작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1년 뒤 초등학교 1학년, 7살이 된 자기 모습을 떠올리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글로 표현하였다.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와 같은 따뜻한 마음을 담기도 하고, 친구의 이름을 적거나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편지에 담기도 하였다. 또한 이날 함께한 선생님들도 1년 뒤 초등학생, 7살이 되는 유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유아들에게는 지금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중한 마음을 느끼고, 다가올 초등학교 생활, 새로운 유치원 생활을 기대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작성한 편지는 1년 뒤에 초등학교, 유치원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 최○○는 “매미를 찾아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편지는 언제 와요? 빨리 오면 좋겠어요.”라며 생태체험활동의 즐거웠던 경험을 떠올리고, 1년 뒤 자신에게 도착할 편지를 기다리는 설렘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교사 강○○는 “유아들이 익숙한 교실을 벗어나 지역의 자연과 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옛 학교 공간을 활용한 카페에서 매미를 찾아보는 생태체험부터 책 읽기, 아이스크림 먹기, 편지 쓰기까지 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호 원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유아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자연과 지역사회를 만나고,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과 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오감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은 자연 속에서 생명을 관찰하고 지역의 공간을 경험하는 것을 넘어, 책과 함께 쉬어가고 미래의 자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유아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과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선물하였다.

[사진자료] 2026학년도 여름방학 중 현장체험학습 활동사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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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종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장철호 또는 담당교사 강유진(☎882-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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