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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사라진 학교, 남겨진 기억: 시민과 함께 다시 만나다!
- 등록일시 2026-07-30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화)은 8월 7일(금)부터 9월 13일(일)까지 밀양소통협력센터 2층에서 폐지학교 기록전시회 「다시, 우리 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밀양교육지원청이 2026년부터 추진해 온 폐지학교 기록화 사업 “폐교, 닫힌 교문을 기록으로 열다”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막행사는 8월 7일(금) 오전 11시, 같은 건물 1층에서 진행된다.
■ 네 개의 학교, 흩어진 기록을 한자리에!
폐지학교 기록전시회 「다시, 우리 학교」는 밀양교육지원청 폐지학교 기록화 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상남중학교, 상동중학교, 청도중학교, 초동중학교 등 문을 닫은 네 개 학교의 기록물과 사진, 졸업생 구술채록 영상이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프롤로그 「다시, 학교 문을 열다」를 시작으로 「그때 우리 학교」, 「지금, 기억을 잇는 사람들」, 「앞으로도 이어질 우리 학교」를 거쳐 에필로그 「그리고, 우리 학교」로 이어진다.
학교가 문을 닫게 된 배경에서 출발해 학교와 마을에 남은 기억이 오늘날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수집된 기록이 앞으로 어떻게 보존·활용되며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지는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담았다.
■ 기억을 수선하는 사람들
전시의 또 다른 주인공은 학생들이다. 미리벌중학교 동아리 ‘실과 바늘: 이음단’은 ‘찾아가는 기억수선소’를 운영하며 폐지학교 졸업생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모았다.
학생들은 각 학교를 상징하는 나무와 상동중학교 앞 핫도그집, 교정과 교실의 풍경 등 졸업생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학교와 마을의 모습을 따라 기억의 실마리를 이어 갔다.
개막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수집한 기록을 담은 ‘기억상자’를 폐지중학교 동창회에 전하는 전달식도 열린다. 미래세대인 이음단 학생들이 모은 기록을 과거세대인 폐지중학교 졸업생들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학교의 기억을 매개로 두 세대가 만나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예정이다.
■ 관람객이 채워야 완성되는 전시
「다시, 우리 학교」는 단순히 보고 나오는 전시가 아니다. 관람객은 자신의 학창 시절 기억을 적어 전시장에 걸거나, 집에 보관해 온 졸업앨범과 사진 등의 기증·대여를 신청할 수도 있다.
한쪽에 마련된 ‘미니 구술채록소’에서는 태블릿을 이용해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직접 기록할 수 있다. 기록된 이야기는 인공지능(AI)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로 재현된다.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이름과 이야기, 기록물이 더해지는 만큼, 전시가 끝나는 9월 13일에는 개막 때보다 더욱 풍성한 밀양의 학교 기록이 전시장을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화 교육장은 “폐지학교의 기록은 학교의 역사이자 지역의 역사”라며, “이번 전시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기억이 더해져 완성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10시 ~ 17시 이다. (공휴일 휴무), 자세한 사항은 밀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350-156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밀양교육지원청이 2026년부터 추진해 온 폐지학교 기록화 사업 “폐교, 닫힌 교문을 기록으로 열다”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막행사는 8월 7일(금) 오전 11시, 같은 건물 1층에서 진행된다.
■ 네 개의 학교, 흩어진 기록을 한자리에!
폐지학교 기록전시회 「다시, 우리 학교」는 밀양교육지원청 폐지학교 기록화 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상남중학교, 상동중학교, 청도중학교, 초동중학교 등 문을 닫은 네 개 학교의 기록물과 사진, 졸업생 구술채록 영상이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프롤로그 「다시, 학교 문을 열다」를 시작으로 「그때 우리 학교」, 「지금, 기억을 잇는 사람들」, 「앞으로도 이어질 우리 학교」를 거쳐 에필로그 「그리고, 우리 학교」로 이어진다.
학교가 문을 닫게 된 배경에서 출발해 학교와 마을에 남은 기억이 오늘날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수집된 기록이 앞으로 어떻게 보존·활용되며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지는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담았다.
■ 기억을 수선하는 사람들
전시의 또 다른 주인공은 학생들이다. 미리벌중학교 동아리 ‘실과 바늘: 이음단’은 ‘찾아가는 기억수선소’를 운영하며 폐지학교 졸업생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모았다.
학생들은 각 학교를 상징하는 나무와 상동중학교 앞 핫도그집, 교정과 교실의 풍경 등 졸업생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학교와 마을의 모습을 따라 기억의 실마리를 이어 갔다.
개막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수집한 기록을 담은 ‘기억상자’를 폐지중학교 동창회에 전하는 전달식도 열린다. 미래세대인 이음단 학생들이 모은 기록을 과거세대인 폐지중학교 졸업생들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학교의 기억을 매개로 두 세대가 만나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예정이다.
■ 관람객이 채워야 완성되는 전시
「다시, 우리 학교」는 단순히 보고 나오는 전시가 아니다. 관람객은 자신의 학창 시절 기억을 적어 전시장에 걸거나, 집에 보관해 온 졸업앨범과 사진 등의 기증·대여를 신청할 수도 있다.
한쪽에 마련된 ‘미니 구술채록소’에서는 태블릿을 이용해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직접 기록할 수 있다. 기록된 이야기는 인공지능(AI)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로 재현된다.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이름과 이야기, 기록물이 더해지는 만큼, 전시가 끝나는 9월 13일에는 개막 때보다 더욱 풍성한 밀양의 학교 기록이 전시장을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화 교육장은 “폐지학교의 기록은 학교의 역사이자 지역의 역사”라며, “이번 전시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기억이 더해져 완성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10시 ~ 17시 이다. (공휴일 휴무), 자세한 사항은 밀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350-1562)로 문의하면 된다.
1._보도자료(밀양교육지원청,_폐지학교_기록전시회_다시,_우리학교_운영).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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