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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학생의 생각이 학교를 움직이다! 내서초, 학생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학생자치 체험활동 운영
- 등록일시 2026-07-24
창원 내서초등학교(교장 안순정)는 7월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활동 ‘내가 만들고 서로 즐기는 내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3~6학년 학생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준비물 제작, 놀이 규칙과 성공 기준 결정, 부스 운영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학생 주도형 체험활동이다. 전교생은 저학년과 고학년이 짝을 이루어 서로 돕고 배려하며 강당, 체육실, 학교도서관에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총 10개의 체험 부스에 참여했다.
체험 부스는 신문지 달리기, 핑퐁 협력 릴레이, 계란판 3×3 빙고, 업사이클 탁구공 농구, 마인드 업 스티커를 활용한 투명 부채 만들기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체험과 여름방학 안전 퀴즈 등 안전 배움거리와 유기농 팝콘, 직접 만든 슬러시를 맛보는 건강한 먹거리 활동도 함께 운영돼 학생들은 안전·건강·공감·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승패나 기록보다 협력과 안전을 우선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저학년의 활동을 대신해 주기보다 규칙을 천천히 설명하고 기다려 주며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장에는 ‘서로 확인하고 함께 활동하기’, ‘친구의 실수나 활동 결과를 놀리거나 비난하지 않기’ 등의 안내판을 게시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강조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정○○ 학생은 “우리가 직접 생각한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6학년 소○○ 학생은 “저학년 동생에게 활동 규칙을 설명하고 스스로 해낼 때까지 기다려 주면서 진정한 배려와 협동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스 운영 도우미로 참여한 교사 황○○는 “교사가 정해 주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의논하고 역할을 나누며 운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의견을 믿고 기다려 주었을 때 자치 역량과 책임감이 더욱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내서초등학교는 체험활동이 끝난 뒤 학생들의 의견을 다시 수렴해 운영 결과를 함께 성찰하고, 개선 내용을 2학기 체험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학생이 기획자가 되고, 선후배가 서로 배우며, 교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된 이번 활동은 학생의 의견이 학교교육활동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은 3~6학년 학생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준비물 제작, 놀이 규칙과 성공 기준 결정, 부스 운영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학생 주도형 체험활동이다. 전교생은 저학년과 고학년이 짝을 이루어 서로 돕고 배려하며 강당, 체육실, 학교도서관에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총 10개의 체험 부스에 참여했다.
체험 부스는 신문지 달리기, 핑퐁 협력 릴레이, 계란판 3×3 빙고, 업사이클 탁구공 농구, 마인드 업 스티커를 활용한 투명 부채 만들기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체험과 여름방학 안전 퀴즈 등 안전 배움거리와 유기농 팝콘, 직접 만든 슬러시를 맛보는 건강한 먹거리 활동도 함께 운영돼 학생들은 안전·건강·공감·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승패나 기록보다 협력과 안전을 우선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저학년의 활동을 대신해 주기보다 규칙을 천천히 설명하고 기다려 주며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장에는 ‘서로 확인하고 함께 활동하기’, ‘친구의 실수나 활동 결과를 놀리거나 비난하지 않기’ 등의 안내판을 게시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강조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정○○ 학생은 “우리가 직접 생각한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6학년 소○○ 학생은 “저학년 동생에게 활동 규칙을 설명하고 스스로 해낼 때까지 기다려 주면서 진정한 배려와 협동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스 운영 도우미로 참여한 교사 황○○는 “교사가 정해 주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의논하고 역할을 나누며 운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의견을 믿고 기다려 주었을 때 자치 역량과 책임감이 더욱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내서초등학교는 체험활동이 끝난 뒤 학생들의 의견을 다시 수렴해 운영 결과를 함께 성찰하고, 개선 내용을 2학기 체험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학생이 기획자가 되고, 선후배가 서로 배우며, 교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된 이번 활동은 학생의 의견이 학교교육활동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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