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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금남중 텃밭에 열린 생태 감수성, “직접 키운 옥수수 맛보실래요?”

  • 등록일시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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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중 텃밭에 열린 생태 감수성, “직접 키운 옥수수 맛보실래요?”
1학년 환경 수업으로 가꾼 텃밭 결실… 온 학교가 함께 나눈 수확의 기쁨

금남중학교(교장 박종태)는 방학식을 앞둔 7월, 교내 텃밭에서 1학년 학생들이 환경 수업의 일환으로 직접 키운 옥수수를 수확하여 전교생 및 교직원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생태계의 원리와 회복 과정을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기 초, 박종태 교장은 직접 텃밭을 찾아 학생들에게 작물별 특성에 맞는 심기 방법과 관리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하며 생태 교육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1학년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환경 수업 시간을 활용해 옥수수, 수박, 땅콩, 고구마, 대파, 가지,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심고 정성껏 가꿔왔다.
특히 평소에도 전교생과 교직원 모두가 교내 텃밭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으며, 이번 방학을 맞아 잘 익은 옥수수를 사제가 함께 직접 수확하여 학교 구성원 전체와 나누어 먹는 등 노작의 기쁨과 공동체적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학기 초에 교장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물을 주고 가꿨더니 옥수수가 잘 자라 뿌듯했다”라며 “친구들, 선생님과 직접 수확한 옥수수를 나누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태 교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 속에 학생들이 텃밭을 일구며 자연과의 공존 의식을 키워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생태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공동체적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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