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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한여름 무더위 잊게 한 오싹한 전율, 산청고를 매료시킨 공포 영화
- 등록일시 2026-07-20
영화‘홈 캠’관람하며 단합 도모, 학생 주도 진행으로 빛난 기숙사 문화
산청고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지난 7월 19일 밤 7시 30분, 체육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한여름 밤의 공포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학기 말 시험과 습한 여름 날씨로 지친 기숙사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청량한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학생회가 주도하여 행사 기획부터 좌석 배치, 음향·영상 장비 세팅, 사후 뒷정리까지 일사분란하게 진행하며 산청고 학생들의 뛰어난 자율성과 높은 성숙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상영된 작품은 몰입감이 뛰어난 공포영화 ‘홈 캠’으로, 체육관 암전과 함께 영화가 시작되자 푹푹 피어오르던 무더위는 온데간데없이 정적과 긴장감이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학생들은 숨을 죽인 채 스크린에 몰입했으며 중간중간 찌릿한 공포 장면이 나올 때마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함성을 터뜨리는 등 영화가 주는 전율을 만끽했다. 가슴 졸이는 긴장감 속에 터져 나온 소름과 함성은 더위와 지친 일상을 잊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의 총괄 준비와 진행을 이끈 학생회장 민규호 학생은 인터뷰에서 “학생회 간부들과 기숙사 학우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체육관 세팅부터 마무리 청소까지 끝마칠 수 있어 뿌듯했다”라며 “공포영화의 서늘함 속에서 다 함께 소리치고 즐기며 기숙사 친구들이 하나로 단합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제를 관람한 2학년 김현우 학생은 “더운 날씨와 반복되는 학업 일상 때문에 조금 지쳐 있었는데, 체육관에 모여 다 같이 공포영화를 보니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시원하고 짜릿했다”며 “무서운 장면에서 친구들과 손을 잡고 함께 비명을 지르다보니 스트레스가 한 번에 풀렸다. 학생회가 준비해 준 최고의 한여름 밤 선물이었다”고 기쁨을 표했다. 산청고등학교 측은 학생회를 주축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고 특히 행사 종료 후 질서정연하게 의자를 정리하고 체육관 청소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체육관 좌석에 모여 앉아 스낵과 함께 영화 상영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학생들
② 체육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에 집중하며 몰입감있게 관람하고 있는 학생들
③ 영화제가 끝난 후 교사의 지도 없이도 자발적으로 체육관을 뒷정리하는 학생들
산청고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지난 7월 19일 밤 7시 30분, 체육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한여름 밤의 공포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학기 말 시험과 습한 여름 날씨로 지친 기숙사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청량한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학생회가 주도하여 행사 기획부터 좌석 배치, 음향·영상 장비 세팅, 사후 뒷정리까지 일사분란하게 진행하며 산청고 학생들의 뛰어난 자율성과 높은 성숙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상영된 작품은 몰입감이 뛰어난 공포영화 ‘홈 캠’으로, 체육관 암전과 함께 영화가 시작되자 푹푹 피어오르던 무더위는 온데간데없이 정적과 긴장감이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학생들은 숨을 죽인 채 스크린에 몰입했으며 중간중간 찌릿한 공포 장면이 나올 때마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함성을 터뜨리는 등 영화가 주는 전율을 만끽했다. 가슴 졸이는 긴장감 속에 터져 나온 소름과 함성은 더위와 지친 일상을 잊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의 총괄 준비와 진행을 이끈 학생회장 민규호 학생은 인터뷰에서 “학생회 간부들과 기숙사 학우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체육관 세팅부터 마무리 청소까지 끝마칠 수 있어 뿌듯했다”라며 “공포영화의 서늘함 속에서 다 함께 소리치고 즐기며 기숙사 친구들이 하나로 단합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제를 관람한 2학년 김현우 학생은 “더운 날씨와 반복되는 학업 일상 때문에 조금 지쳐 있었는데, 체육관에 모여 다 같이 공포영화를 보니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시원하고 짜릿했다”며 “무서운 장면에서 친구들과 손을 잡고 함께 비명을 지르다보니 스트레스가 한 번에 풀렸다. 학생회가 준비해 준 최고의 한여름 밤 선물이었다”고 기쁨을 표했다. 산청고등학교 측은 학생회를 주축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고 특히 행사 종료 후 질서정연하게 의자를 정리하고 체육관 청소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체육관 좌석에 모여 앉아 스낵과 함께 영화 상영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학생들
② 체육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에 집중하며 몰입감있게 관람하고 있는 학생들
③ 영화제가 끝난 후 교사의 지도 없이도 자발적으로 체육관을 뒷정리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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