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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원고 요트부, 금빛 은빛 쾌거

  • 등록일시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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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고 요트부, 금빛 은빛 쾌거
— 제24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요트대회 금메달 2, 은메달 1 쾌거 —

동원고등학교(교장 지창근) 요트부가 2026년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충남 보령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요트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국 정상급 요트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보령 앞바다의 변화무쌍한 바람과 조류 속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동원고 요트부 선수들은 꾸준한 강화 훈련과 체계적인 실전 대비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3학년과 1학년 선수들이 나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420 오픈 종목에서는 3학년 류동우, 박하민 학생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강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같은 종목에 출전한 1학년 김태윤, 홍민규 학생은 선배들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ILCA 4 종목에서는 1학년 이수민 학생이 뛰어난 집중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고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경기 결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상급 학년 선수들이 전국 정상의 경쟁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신입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하며 동원고 요트부의 미래를 밝게 했기 때문이다.

특히 보령 해역은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수시로 변하고 조류의 영향도 큰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동안 변화하는 해상 환경을 빠르게 분석하고 상황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며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와 같은 성과 뒤에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함께 정임수 지도 교사, 김혜민 코치의 세심한 지도와 지원이 있었다.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현장 지도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지창근 교장 선생님은 “이번 대회는 선배들의 경험과 후배들의 패기가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원고등학교 요트부는 꾸준한 선수 육성과 전문적인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요트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 요트부로서의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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