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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밀성중학교 미술반, 대구 청송 미술관 탐방으로 미래 진로와 예술적 안목 넓혀

  • 등록일시 2026-07-07
밀성중학교 미술반, 대구 청송 미술관 탐방으로 미래 진로와 예술적 안목 넓혀 - 관련이미지1 밀성중학교 미술반, 대구 청송 미술관 탐방으로 미래 진로와 예술적 안목 넓혀 - 관련이미지2

밀성중학교(교장 최인길) 자율동아리 미술반 학생들이 지난 7월 4일(토), 대구미술관과 청송군립야송미술관을 방문하여 현장감 있는 전통과 현대의 미술 감상 및 문화예술 진로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밀양시 교육경비 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것으로, 학생들이 평소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대형 미술관의 기획 전시를 직접 관람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미래 직업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미술반 학생들은 먼저 대구미술관을 찾아 세 가지 색다른 기획 전시를 관람했다. ▲독창적인 시각으로 현대 미술을 재해석한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 전(展)을 비롯해, ▲지역 미술의 뿌리와 역사를 되짚어보는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전(展), 그리고 ▲미술관의 안목과 소장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신 소장품》 전(展)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학생들은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의 필력과 창의적인 현대 미술 작품들을 마주하며 미적 안목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청송군립야송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예술의 정수를 만끽했다. 특히 실경산수화의 대가 야송 이원좌 화백이 그린 전무후무한 대작 《청량대운도(가로 46m, 세로 6.7m)》를 직접 눈 앞에서 마주한 학생들은 그 압도적인 규모와 정교함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력 전시인 《미술은행 IN 청송》 전(展)을 통해 국내 우수 작가들의 다채로운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시각 예술의 다양성을 체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미술반 동아리 대표 학생은 “교과서나 화면으로만 보던 멋진 작품들을 미술관에서 직접 감상하니 감동이 훨씬 컸다”며, “특히 미술관에서 일하는 큐레이터나 도슨트, 학예연구사 같은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보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성중학교 자율동아리 미술반 지도교사는 “이번 탐방은 밀양시의 적극적인 교육경비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인근 대도시와 문화예술 도시의 수준 높은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발판 삼아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두루 갖춘 창의 인재로 성장하고, 나아가 문화예술계의 미래 주역으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밀성중학교는 앞으로도 밀양시 교육경비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현장 중심의 생생한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여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밀성중학교 미술반, 대구 청송 미술관 탐방으로 미래 진로와 예술적 안목 넓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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