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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감계초병설유치원,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특별함“ 샌드아트와 함께한 공감과 존중의 빛

  • 등록일시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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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특별함” 샌드아트와 함께한 공감과 존중의 빛
-감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오는 샌드아트’로 유아기 다문화 감수성 및 포용적 태도 함양-

감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서보석)은 지난 7월 2일, 유아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존중과 공감’ 이라는 공동체의 핵심 가치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찾아오는 샌드아트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에게 친숙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이파라파 냐무냐무』를 샌드아트로 재구성하여 더욱 몰입감 있게 전달했다.
빛과 모래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찰나의 예술은, 털북숭이 괴물들이 생김새가 다른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 느꼈던 두려움을
‘대화와 소통’이라는 다리를 통해 어떻게 우정으로 변화시켜 나가는지를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유아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모래 위에 그려진 주인공들의 마음을 함께 읽어내며 ‘나와 다름’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특별함’으로 받아들이는 포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어지는 체험 활동에서는 공연에서 배운 ‘존중의 가치’를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명체들로 확장했다.
유아들은 샌드아트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문어, 달팽이, 각종 곤충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모래 위에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어는 바닷속에서 유연하게 움직이는 여덟 개의 다리가 매력이고, 달팽이는 느리지만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과 소통하는 특별한 개성이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은 모든 생명체가 저마다의 방식대로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라이트박스 위에서 생명체들을 하나씩 형상화하며, 세상에는 ‘똑같은 모습’은 없으며
‘각기 다른 모습’들이 모여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점을 스스로 깨달아갔다.

감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한 교사는“아이들이 샌드아트라는 매력적인 매체를 통해 나와 다른 친구의 생김새와 특징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을 접목한 감성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감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오는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사진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감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29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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