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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선생님 VS 티볼부! 과연 승자는?

  • 등록일시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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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VS 티볼부! 과연 승자는?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부 정예멤버와 남자선생님들의 불꽃 튀는 대결

자은초등학교(교장 고희점)는 6월 30일 오후 교내 운동장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부 정예멤버와 교내 남자선생님들 연합 간에 티볼 시합을 실시했다.

본교는 일반 11학급의 소규모 학교로서 학기 초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부를 만들어 전체 6학년들이 매주 방과 후 및 점심 시간 등을 활용하여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2학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티볼 종목 출전을 대비한 실전 연습경기로 진행되었다.

시합 일정이 확정되자 학교 곳곳에 경기 포스터가 붙고 전교생 및 교직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학교 운동장 계단은 흥미진진한 시합을 구경하려는 학생들로 가득 찼고 멋진 타격과 수비가 나올 때마다 마치 실제 프로야구경기처럼 환성이 터져 나왔다. 학생팀으로 출전한 6학년 박** 학생은 “비록 졌지만 강한 상대와 시합을 해서 실전 감각을 익히게 되었고, 선생님들과 티볼 경기를 해볼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너무 기억에 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 선발 선수로 구성된 남학생 팀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나, 사회인 야구 활동자 및 야구 선출 경험이 있는 사회복무요원 등이 포진한 남자선생님들 팀을 이기기엔 다소 부족했다. 허나 승패의 중요함보다 사제간에 함께 뛰고 뒹구는 시간을 통해 끈끈한 정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고, 전교생이 관람하면서 하나 된 자은초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한 의미 있고 뜻깊은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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