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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원중,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서 은메달 2개‧동메달 1개 쾌거

  • 기관명(부서) 중등교육과
  • 등록일시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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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중,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서 은메달 2개‧동메달 1개 쾌거
- 이지민‧조무성 은메달, 이시원 동메달... 전국 강호들과의 경쟁 속 값진 결실 -

동원중학교(교장 임도헌) 태권도부가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동원중학교에서는 학생 선수 1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선수들은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통영에서 강원도 태백까지 장거리 이동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전국 최강 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체급에 따라 128강부터 경기가 시작될 정도로 참가 규모가 매우 컸다. 여러 차례 경기를 연속으로 치러야 하는 만큼 기본기와 기술은 물론, 체력과 집중력,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대회였다.

플라이급에 출전한 3학년 이지민 학생은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매서운 공격 기술을 바탕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민 학생은 지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한층 성장한 기량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128강 첫 경기부터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회전 발차기와 빠른 공격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으로 득점을 쌓았으며, 경기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험을 발판 삼아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국 정상급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페더급에 출전한 3학년 조무성 학생 역시 뛰어난 집중력과 끈질긴 승부 근성을 앞세워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동안 전국대회 입상 경험이 없어 아쉬움이 컸지만,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매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결과 마침내 전국대회 첫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조무성 학생은 강한 상대들과의 경기에서도 침착하게 전략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라이트웰터급에 출전한 3학년 이시원 학생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동원중학교 태권도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앞서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12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웰터급에서 3위에 입상했던 이시원 학생은,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매 경기 적극적인 공격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투혼을 보여주며 값진 입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성과는 학생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자의 체계적인 훈련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 선수들은 평소 방과 후와 주말을 활용한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왔으며, 실전 중심의 반복 훈련과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대회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하헌석 태권도 코치는 128강부터 시작되는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준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민 학생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은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족한 점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해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조무성 학생은 힘든 경기의 연속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이시원 학생도 입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훈련해 다음 대회에서는 더 높은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도헌 교장은통영에서 태백까지 장거리를 이동하는 힘든 여정과 128강부터 시작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값진 결실을 맺은 우리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고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메달의 색깔보다 더 빛나는 것은 우리 학생들의 꺾이지 않는 투지와 열정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바른 인성을 기르고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학생 중심의 스포츠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동원중학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학교체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확대해, 학생 선수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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