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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대병중, 일본 속 한국 정신을 배우는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

  • 기관명(부서)
  • 등록일시 2026-06-24
대병중, 일본 속 한국 정신을 배우는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 - 관련이미지1

대병중, 일본 속 한국 정신을 배우는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

대병중학교는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일보가 주관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한 「2026.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 참가 학교로 선정되어 학생 4명과 교사 1명이 일본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경남도 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참가 학교를 선발해 11개교가 선정되었으며, 대병중학교도 포함되어 학생들에게 뜻깊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4박 5일 동안 일본 속 우리나라와 관련된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하면서 일본 속에 살아있는 민족정신과 선열께서 염원했던 독립과 평화의 정신을 배우는 계기를 가졌다.
탐방단은 우토로 평화기념관을 찾아 강제 동원된 재일동포의 삶을 살피면서 식민 지배의 아픈 역사를 공부했고, 윤봉길 의사 암장지와 순국비 앞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오사카 통국사 조선인 위령비와 교토 이총(귀무덤) 방문을 통해 전쟁의 아픈 역사를 공부했고,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가속 속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가한 2학년 이모 학생은 “역사책에서만 보던 장소를 직접 방문하면서 우리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선열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졌다”며 “특히 윤봉길 의사 암장지와 우토로 평화기념관에서의 가슴 아픈 현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종준 대병중 교장은 “학생들이 역사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역사를 체험하며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탐방이 올바른 역사관과 조국애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병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다양한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은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윤봉길의사 순국비)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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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병중학교 이수연(☎933-7019), 김승은(☎933-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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