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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산청고, 진로 특강 및 작가와의 만남 실시
- 기관명(부서) 산청고등학교
- 등록일시 2026-06-12
“교육가족이 함께 독서하고 탐구하는 직업 세계, 나의 편견을 점검하다”
산청고 진로 특강 및 작가와의 만남 실시
산청고등학교(교장 김미경)에서는 지난 6월 10일, 독서를 바탕으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나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다양한 직업군 중에서도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교도소 소속 정신전문간호사의 경험을 다룬 책을 읽고, 작가의 입을 통해 직접 이야기를 듣도록 하였다.
진주교도소 심리치료과 교정공무원이자, 정신전문간호사, 범죄심리사인 ‘조은혜’ 작가를 초청하여, 직업의 고충과 보람에 대해 진로 강연을 듣고, 저서 ‘높고 낯선 담장 속으로 ’를 읽고 궁금한 점 등을 질의하였다.
강연에 앞서 학생들은 책을 읽고 독서 활동을 점검하며 독후활동지를 작성하며 감상과 질문을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제동행 독서동아리에서는 사서교사와 학생들이 비경쟁독서토론을 거쳐 인상적인 부분을 공유하고 함께 질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책을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산청고 학부모(지역민) 독서동아리 및 교직원 독서동아리에서도 작가의 저서를 미리 읽는 등 산청고 교육가족 모두가 사전에 독서 활동을 거쳤다. 또한 학생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동과 환영의 마음을 돌림편지로 써서, 강연 시작에 앞서 작가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조은혜 작가는 정신전문간호사의 직업 세계를 안내하고 교도소에서 수형자들과 만나며 어떤 일들을 하는지 소개하였으며, 정신전문간호사로서 법무보호복지공단, 정신재활시설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이 있음을 안내하였다. 또한 정신질환범죄자들을 대하는 일의 의미와 정신질환범죄자에 대한 편견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정신질환과 범죄자에 대해 가질 수 있는 편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독서 과정에서 생긴 질문에 대한 작가의 답변을 들으며, 책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담자로서의 상담 기법, 범죄자를 대하는 자세와 관점, 작가가 일을 계속하게 되는 원동력 등에 대한 작가의 답변을 통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였다. 강연 후에도 작가의 책에 서명을 받으며 미처 하지 못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거나, 작가와 따로 인터뷰하고 싶다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이 따랐다.
학생들은 뉴스에서 접하는 범죄 사실만을 보고 단편적으로 판단하기보다도 다양한 관점에서 사태를 파악하고자 다짐하였다. 또한 미디어의 보도 내용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범죄의 여러 원인에 대해 분석하는 자세를 가지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처럼 독서의 앎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삶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더욱이 산청고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독서하고 탐구하여, 독서를 통해 학생의 진로를 함께 준비하며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시간이기에 한층 더 가치롭고 빛나는 시간이었다.
-끝-
-사진 설명-
① 조은혜 작가가 직업 세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② 학생들의 사전 질문을 학생 대표가 읽은 후 이에 응답하는 작가
③ 작가와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일부가 함께 찍은 단체 사진
④ 강연 전에 학교도서관에서 실시한 사제동행 독서동아리(2학년) 독서 모임
산청고 진로 특강 및 작가와의 만남 실시
산청고등학교(교장 김미경)에서는 지난 6월 10일, 독서를 바탕으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나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다양한 직업군 중에서도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교도소 소속 정신전문간호사의 경험을 다룬 책을 읽고, 작가의 입을 통해 직접 이야기를 듣도록 하였다.
진주교도소 심리치료과 교정공무원이자, 정신전문간호사, 범죄심리사인 ‘조은혜’ 작가를 초청하여, 직업의 고충과 보람에 대해 진로 강연을 듣고, 저서 ‘높고 낯선 담장 속으로 ’를 읽고 궁금한 점 등을 질의하였다.
강연에 앞서 학생들은 책을 읽고 독서 활동을 점검하며 독후활동지를 작성하며 감상과 질문을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제동행 독서동아리에서는 사서교사와 학생들이 비경쟁독서토론을 거쳐 인상적인 부분을 공유하고 함께 질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책을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산청고 학부모(지역민) 독서동아리 및 교직원 독서동아리에서도 작가의 저서를 미리 읽는 등 산청고 교육가족 모두가 사전에 독서 활동을 거쳤다. 또한 학생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동과 환영의 마음을 돌림편지로 써서, 강연 시작에 앞서 작가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조은혜 작가는 정신전문간호사의 직업 세계를 안내하고 교도소에서 수형자들과 만나며 어떤 일들을 하는지 소개하였으며, 정신전문간호사로서 법무보호복지공단, 정신재활시설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이 있음을 안내하였다. 또한 정신질환범죄자들을 대하는 일의 의미와 정신질환범죄자에 대한 편견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정신질환과 범죄자에 대해 가질 수 있는 편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독서 과정에서 생긴 질문에 대한 작가의 답변을 들으며, 책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담자로서의 상담 기법, 범죄자를 대하는 자세와 관점, 작가가 일을 계속하게 되는 원동력 등에 대한 작가의 답변을 통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였다. 강연 후에도 작가의 책에 서명을 받으며 미처 하지 못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거나, 작가와 따로 인터뷰하고 싶다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이 따랐다.
학생들은 뉴스에서 접하는 범죄 사실만을 보고 단편적으로 판단하기보다도 다양한 관점에서 사태를 파악하고자 다짐하였다. 또한 미디어의 보도 내용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범죄의 여러 원인에 대해 분석하는 자세를 가지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처럼 독서의 앎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삶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더욱이 산청고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독서하고 탐구하여, 독서를 통해 학생의 진로를 함께 준비하며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시간이기에 한층 더 가치롭고 빛나는 시간이었다.
-끝-
-사진 설명-
① 조은혜 작가가 직업 세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② 학생들의 사전 질문을 학생 대표가 읽은 후 이에 응답하는 작가
③ 작가와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일부가 함께 찍은 단체 사진
④ 강연 전에 학교도서관에서 실시한 사제동행 독서동아리(2학년) 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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