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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하동 갈육초, 고포 갯벌에서 “우리는 지구 살리는 바다지킴이!”

  • 기관명(부서)
  • 등록일시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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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육초, 고포 갯벌에서 “우리는 지구 살리는 바다지킴이!”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오감 만족 갯벌 체험 및 플로깅 활동

갈육초등학교(교장 이종석)는 6월 11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하동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직접 탐색하는 ‘SEA+(STEAM Eco Action Plus) 동아리 바다지킴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섬진강 하구의 강물과 남해의 바닷물이 만나는 독특한 기수역 생태계인 금성면 고포 갯벌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시민 역량을 기르고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 중심의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온몸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출발 전날과 당일 아침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하동군 생태해설사회 전문 해설사 4명을 초빙하여 4개의 소규모 모둠별 밀착형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되어 교육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높였다.
이날 학생들은 해설사의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대추귀고둥’의 서식 환경을 관찰하는 ‘숨은 보물 찾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 돋보기와 관찰통을 들고 갯벌을 누비며 농게, 칠게 등 다양한 게류와 염생식물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기록했다. 생명 존중을 위해 관찰을 마친 생물들을 즉시 방생하는 성숙한 태도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섬진강 하구에서 유입된 해양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직접 수거하는 ‘지구를 살리는 실천(플로깅)’ 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생태시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대추귀고둥과 농게를 갯벌에서 직접 찾아보니 정말 신기하고 보물찾기를 하는 것 같았다.”라며, “우리가 직접 쓰레기를 줍고 바다를 청소하면서 우리 고장의 고포 갯벌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갈육초 이종석 교장은 “학교 주변의 우수한 자연 유산인 고포 갯벌을 직접 온몸으로 체험한 오늘 활동이 갈육초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꼬마 바다지킴이들이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하동 갈육초, 고포 갯벌에서 “우리는 지구 살리는 바다지킴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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