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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위성초, 오감으로 배우는 전통 한지 체험 여행
- 기관명(부서)
- 등록일시 2026-06-01
닥나무가 한지가 되다니 신기해요!
- 위성초, 오감으로 배우는 전통 한지 체험 여행 -
함양 위성초등학교(교장 이상기) 3학년 학생 36명은 지난 5월 22일 오전, 마천면 창원마을에 위치한 이상옥 한지공방을 방문해 우리의 전통 한지 문화를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뜻깊은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교실을 벗어나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를 나무로 두들기는 '타고해(닥나무 두드리기)' 과정부터 참여했다. 아이들은 커다란 나무 방망이로 닥나무 섬유를 정성껏 때리며 종이의 원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깊은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한지를 제작할 때 천연 접착제 역할을 하는 '황촉규(닥풀)' 뿌리의 즙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에는 처음 접하는 축축하고 끈적한 점액질의 독특한 촉감에 곳곳에서 신기함 가득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어 진행된 '한지 뜨기' 체험에서 학생들은 전통 도구인 '발'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한지 반죽을 물에서 건져 올렸다. 장난기 가득하던 학생들도 이 순간만큼은 숨을 죽이고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뜬 한지에 자신만의 낙관을 선명하게 찍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한지를 완성해 품에 안은 학생들의 얼굴에는 성취감이 가득했다. 이외에도 공방 주변의 청정 자연 속에서 도롱뇽을 관찰하는 생태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맑은 물속의 도롱뇽을 발견한 아이들은 ‘내가 먼저 보겠다’며 아우성을 치는 등 자연의 신비로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열심히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마천면의 특산물인 곶감과 달콤한 닥나무 식혜를 새참으로 맛보며 전통의 맛까지 시각, 청각, 촉각,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오감 만족의 하루를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맨날 쓰던 종이가 이렇게 닥나무를 두드리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줄 몰랐다”라며 “내가 만든 한지가 튼튼해서 신기하고 집에 꼭 소중하게 보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위성초 관계자는 “아이들이 교과서로만 보던 전통 한지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했다.”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가슴 깊이 느끼고, 소중한 우리 것을 앞장서서 지켜나가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마음속에 새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위성초, 오감으로 배우는 전통 한지 체험 여행 -
함양 위성초등학교(교장 이상기) 3학년 학생 36명은 지난 5월 22일 오전, 마천면 창원마을에 위치한 이상옥 한지공방을 방문해 우리의 전통 한지 문화를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뜻깊은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교실을 벗어나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를 나무로 두들기는 '타고해(닥나무 두드리기)' 과정부터 참여했다. 아이들은 커다란 나무 방망이로 닥나무 섬유를 정성껏 때리며 종이의 원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깊은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한지를 제작할 때 천연 접착제 역할을 하는 '황촉규(닥풀)' 뿌리의 즙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에는 처음 접하는 축축하고 끈적한 점액질의 독특한 촉감에 곳곳에서 신기함 가득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어 진행된 '한지 뜨기' 체험에서 학생들은 전통 도구인 '발'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한지 반죽을 물에서 건져 올렸다. 장난기 가득하던 학생들도 이 순간만큼은 숨을 죽이고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뜬 한지에 자신만의 낙관을 선명하게 찍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한지를 완성해 품에 안은 학생들의 얼굴에는 성취감이 가득했다. 이외에도 공방 주변의 청정 자연 속에서 도롱뇽을 관찰하는 생태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맑은 물속의 도롱뇽을 발견한 아이들은 ‘내가 먼저 보겠다’며 아우성을 치는 등 자연의 신비로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열심히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마천면의 특산물인 곶감과 달콤한 닥나무 식혜를 새참으로 맛보며 전통의 맛까지 시각, 청각, 촉각,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오감 만족의 하루를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맨날 쓰던 종이가 이렇게 닥나무를 두드리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줄 몰랐다”라며 “내가 만든 한지가 튼튼해서 신기하고 집에 꼭 소중하게 보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위성초 관계자는 “아이들이 교과서로만 보던 전통 한지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했다.”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가슴 깊이 느끼고, 소중한 우리 것을 앞장서서 지켜나가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마음속에 새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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