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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백전초, 건축과 빈집 재생으로 마을을 배우다(백전초, ‘태어난 김에 마을 일주’ 아홉 번째 프로젝트 운영)
- 기관명(부서) 백전초
- 등록일시 2026-05-19
건축과 빈집 재생으로 마을을 배우다
백전초, ‘태어난 김에 마을 일주’ 아홉 번째 프로젝트 운영
백전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태어난 김에 마을 일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마을의 공간과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홉 번째 마을 일주 프로젝트 수업의 주제는 ‘좋은 집의 조건과 빈집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활동가, 마을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마을의 공간과 삶을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되었다.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백전면 평촌마을 및 서백마을 곳곳을 직접 탐방하며 좋은 집의 의미와 빈집 활용 방안을 고민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젝트 수업을 위한 사전 활동으로 학생들은 건축 전문가인 학부모가 3년에 걸쳐 손수 집을 지어 온 과정을 기록한 블로그를 함께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집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건축가의 고민을 읽으며 ‘살기 좋은 집은 어떤 집일까?’, ‘사람들이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좋은 집의 조건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학생들은 건축 전문가 학부모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집의 구조와 기능, 자연과 어우러지는 설계, 사람을 배려하는 공간 구성 등에 대해 질문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건축이 단순히 집을 짓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삶과 연결된 과정임을 배우며 건축가의 역할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빈집 활용 프로젝트’에서는 학생들이 서백마을 지도를 활용해 직접 빈집 찾기 미션 활동에 참여하며 마을 속 빈집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골목과 마을 곳곳을 탐방하며 비어 있는 집들을 찾아 기록하고, “왜 빈집이 생길까?”, “빈집은 마을에 어떤 영향을 줄까?”, “버려진 공간을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했다.
이후 학생들은 지역의 빈집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재구성하고 있는 ‘초느로’ 사업 활동가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활동가는 비어 있는 촌집을 고쳐 여행자와 지역 주민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살려내는 과정과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생들은 빈집이 단순히 버려진 공간이 아니라 마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빈집을 새로운 가능성을 품은 공간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후 진행된 ‘빈집 상상 리모델링 활동’에서는 팀별로 아이디어를 모아 놀이 공간, 마을 커뮤니티 공간, 귀촌 체험 공간, 여행자 쉼터 등 다양한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쳐 보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손○○ 학생은 “처음에는 빈집이 무섭고 낡은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다시 꾸미면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멋진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마을을 직접 탐방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배우며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있다.”며 “다음 열 번째 마을 일주 프로젝트에서는 ‘초느로’ 사업의 빈집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보는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마을을 단순한 생활공간이 아닌 함께 가꾸고 변화시켜 가는 배움의 공간으로 경험하며, 작은 건축가이자 미래의 마을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 설명]
① 건축가의 집 단체 사진
② 건축가 인터뷰 활동 모습
③ 빈집 찾기 미션 활동 모습
④ 빈집 활용 아이디어 구상 활동 모습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백전초등학교 교사 윤상보(☎962-8175)
백전초, ‘태어난 김에 마을 일주’ 아홉 번째 프로젝트 운영
백전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태어난 김에 마을 일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마을의 공간과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홉 번째 마을 일주 프로젝트 수업의 주제는 ‘좋은 집의 조건과 빈집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활동가, 마을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마을의 공간과 삶을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되었다.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백전면 평촌마을 및 서백마을 곳곳을 직접 탐방하며 좋은 집의 의미와 빈집 활용 방안을 고민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젝트 수업을 위한 사전 활동으로 학생들은 건축 전문가인 학부모가 3년에 걸쳐 손수 집을 지어 온 과정을 기록한 블로그를 함께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집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건축가의 고민을 읽으며 ‘살기 좋은 집은 어떤 집일까?’, ‘사람들이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좋은 집의 조건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학생들은 건축 전문가 학부모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집의 구조와 기능, 자연과 어우러지는 설계, 사람을 배려하는 공간 구성 등에 대해 질문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건축이 단순히 집을 짓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삶과 연결된 과정임을 배우며 건축가의 역할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빈집 활용 프로젝트’에서는 학생들이 서백마을 지도를 활용해 직접 빈집 찾기 미션 활동에 참여하며 마을 속 빈집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골목과 마을 곳곳을 탐방하며 비어 있는 집들을 찾아 기록하고, “왜 빈집이 생길까?”, “빈집은 마을에 어떤 영향을 줄까?”, “버려진 공간을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했다.
이후 학생들은 지역의 빈집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재구성하고 있는 ‘초느로’ 사업 활동가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활동가는 비어 있는 촌집을 고쳐 여행자와 지역 주민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살려내는 과정과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생들은 빈집이 단순히 버려진 공간이 아니라 마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빈집을 새로운 가능성을 품은 공간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후 진행된 ‘빈집 상상 리모델링 활동’에서는 팀별로 아이디어를 모아 놀이 공간, 마을 커뮤니티 공간, 귀촌 체험 공간, 여행자 쉼터 등 다양한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쳐 보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손○○ 학생은 “처음에는 빈집이 무섭고 낡은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다시 꾸미면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멋진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마을을 직접 탐방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배우며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있다.”며 “다음 열 번째 마을 일주 프로젝트에서는 ‘초느로’ 사업의 빈집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보는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마을을 단순한 생활공간이 아닌 함께 가꾸고 변화시켜 가는 배움의 공간으로 경험하며, 작은 건축가이자 미래의 마을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 설명]
① 건축가의 집 단체 사진
② 건축가 인터뷰 활동 모습
③ 빈집 찾기 미션 활동 모습
④ 빈집 활용 아이디어 구상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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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전초등학교 교사 윤상보(☎962-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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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건축가의_집_단체_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