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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경남교육청 전학공, 수업혁신 넘어 학교 변화까지 이끌다
- 기관명(부서)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 등록일시 2026-03-30
경남교육청 전학공, 수업혁신 넘어 학교 변화까지 이끌다
- 교사·학생·학교 모두 긍정적 변화… “학교 혁신의 핵심 기반” 확인
-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자발성·자율성·협력 깊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소장 황금주)는 교사 협력 기반 수업혁신 정책인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이하 전학공)’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교사·학생·학교 차원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전학공의 실제 효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연구는 경남 18개 시·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478명(교사 2,450명, 학생 10,688명, 학교관리자 340명)이 참여했다.
■ 전학공, 교사·학생·학교 모두에서 긍정적 변화 확인
연구 결과, 전학공 운영 성과는 전반적으로 4점 내외의 긍정적 수준으로 나타났다. 학교 성과가 4.20으로 가장 높았으며, 교사 성과 4.05, 학생 성과 4.01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학공이 단순한 교사 연수나 활동을 넘어 학교 조직과 문화, 학생 성장으로까지 확산되는 구조적 성과 체계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교사 성과 차원에서는 교수·학습 전문성과 내적 성장(교사 정체성 및 수업 철학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 학생 차원에서는 사회적·정서적 성장에서 성과가 두드러졌으며, 학교 차원에서는 조직 혁신과 문화 혁신이 높게 나타났다. 전학공이 협력적 학교문화 형성과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성과는 교사 개인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교사–학생–학교 간 상호작용을 통해 확산되는 특징을 보였다.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학교급에 따른 차이 확인, 배움․행복학교가 일반학교보다 높은 성과 인식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에서 성과 인식이 가장 높았고,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학교 유형별로는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와 행복학교(행복맞이학교, 행복나눔학교, 행복학교)가 일반학교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성과 인식을 보였다. 이는 협력적 학교문화와 자율적 운영 환경이 전학공의 효과를 강화하는 중요한 조건임을 시사한다.
■ 학생은 ‘학교문화 변화’를 통해 전학공 효과를 체감
교사, 학생, 학교 성과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사 성과와 학교 성과가 학생 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와 학교관리자 응답에서는 교사의 내적 성장이 학생의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학생 응답에서는 학교 조직 혁신과 학교 문화 혁신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이 전학공의 효과를 교사의 개인적 변화보다는 협력적 분위기와 학교 문화의 변화 속에서 체감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 핵심 요인은 전학공‘운영 횟수’가 아닌 ‘질적 운영 구조’
전학공 운영 요인 분석 결과, 자발성, 자율성, 협력 깊이와 같은 질적 운영 요인이 교사·학생·학교 성과 전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기적 운영 빈도는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학공의 성과가 단순한 운영 횟수나 형식적 활동의 반복이 아니라, 교사의 내적 동기와 자율적 참여, 그리고 협력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전학공은 교사 전문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교사의 내적 성장과 학교 조직 및 문화의 변화가 함께 작용하여 학생 성장으로 확산되는 통합적 성과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전학공 정책은 양적 확대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교사의 자발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질적 운영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협력적 수업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학공 시간 확보와 업무 조정, 전문적 컨설팅 및 지원 체계 확대가 요구되며, 학교급과 학교 유형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전략과 협력적 학교문화 및 리더십과의 연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정책연구소 황금주 소장은 “수업혁신 전학공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넘어 학생 성장과 학교 혁신을 연결하는 핵심 정책 기반”이라며 “앞으로는 형식적 운영이 아니라 자발성과 협력의 질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수업혁신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 연구간행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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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황금주 ☎570-5600 또는 연구위원 이유나 ☎570-5608
- 교사·학생·학교 모두 긍정적 변화… “학교 혁신의 핵심 기반” 확인
-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자발성·자율성·협력 깊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소장 황금주)는 교사 협력 기반 수업혁신 정책인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이하 전학공)’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교사·학생·학교 차원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전학공의 실제 효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연구는 경남 18개 시·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478명(교사 2,450명, 학생 10,688명, 학교관리자 340명)이 참여했다.
■ 전학공, 교사·학생·학교 모두에서 긍정적 변화 확인
연구 결과, 전학공 운영 성과는 전반적으로 4점 내외의 긍정적 수준으로 나타났다. 학교 성과가 4.20으로 가장 높았으며, 교사 성과 4.05, 학생 성과 4.01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학공이 단순한 교사 연수나 활동을 넘어 학교 조직과 문화, 학생 성장으로까지 확산되는 구조적 성과 체계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교사 성과 차원에서는 교수·학습 전문성과 내적 성장(교사 정체성 및 수업 철학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 학생 차원에서는 사회적·정서적 성장에서 성과가 두드러졌으며, 학교 차원에서는 조직 혁신과 문화 혁신이 높게 나타났다. 전학공이 협력적 학교문화 형성과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성과는 교사 개인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교사–학생–학교 간 상호작용을 통해 확산되는 특징을 보였다.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학교급에 따른 차이 확인, 배움․행복학교가 일반학교보다 높은 성과 인식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에서 성과 인식이 가장 높았고,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학교 유형별로는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와 행복학교(행복맞이학교, 행복나눔학교, 행복학교)가 일반학교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성과 인식을 보였다. 이는 협력적 학교문화와 자율적 운영 환경이 전학공의 효과를 강화하는 중요한 조건임을 시사한다.
■ 학생은 ‘학교문화 변화’를 통해 전학공 효과를 체감
교사, 학생, 학교 성과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사 성과와 학교 성과가 학생 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와 학교관리자 응답에서는 교사의 내적 성장이 학생의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학생 응답에서는 학교 조직 혁신과 학교 문화 혁신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이 전학공의 효과를 교사의 개인적 변화보다는 협력적 분위기와 학교 문화의 변화 속에서 체감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 핵심 요인은 전학공‘운영 횟수’가 아닌 ‘질적 운영 구조’
전학공 운영 요인 분석 결과, 자발성, 자율성, 협력 깊이와 같은 질적 운영 요인이 교사·학생·학교 성과 전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기적 운영 빈도는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학공의 성과가 단순한 운영 횟수나 형식적 활동의 반복이 아니라, 교사의 내적 동기와 자율적 참여, 그리고 협력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전학공은 교사 전문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교사의 내적 성장과 학교 조직 및 문화의 변화가 함께 작용하여 학생 성장으로 확산되는 통합적 성과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전학공 정책은 양적 확대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교사의 자발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질적 운영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협력적 수업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학공 시간 확보와 업무 조정, 전문적 컨설팅 및 지원 체계 확대가 요구되며, 학교급과 학교 유형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전략과 협력적 학교문화 및 리더십과의 연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정책연구소 황금주 소장은 “수업혁신 전학공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넘어 학생 성장과 학교 혁신을 연결하는 핵심 정책 기반”이라며 “앞으로는 형식적 운영이 아니라 자발성과 협력의 질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수업혁신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 연구간행물 1부.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황금주 ☎570-5600 또는 연구위원 이유나 ☎570-5608
첨부파일
(붙임1)_보도자료_교육정책연구소_2026._3월_『이슈페이퍼_지금』.hwp
(붙임2)_『이슈페이퍼_지금』_2026._3월호.pdf
(붙임3)_2026._3월_『이슈페이퍼_지금』_첫화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