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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온 마을이 책으로 여는 입학과 인기책방 개관식
- 기관명(부서) 금반초
- 등록일시 2026-03-04
- 신입생 13명, 3배 증가 전교생 모두 책으로 한 해 다짐
- 고운 최치원 선생‘人百己千’에서 지은‘인기 책방’
- 마을공동체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선물하며 응원
함양군 금반초등학교(교장 백종필)는 3월 3일 개방형 학교마을도서관 ‘인기책방’에서 ‘온 마을이 책으로 여는 입학식 및 개관식’을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학부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입학식은 입학과 새학년, 새학기의 힘찬 출발과 함께 ‘인기 책방’의 문을 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아이들과 지역민 모두가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생활을 통해 삶을 더욱 윤택하게 가꾸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최근 금반초는 ‘금반사계 특화교육’이 알려지며 전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7명과 병설유치원 입학생 6명 등 총 13명의 새 가족을 맞이했으며, 초등학교 전교생은 35명으로 예전보다 3배가 늘어나 입학식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인기책방’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생활철학인 ‘인백기천(人百己千)’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는 “사람들이 백 권의 책을 읽으면 나는 천 권의 책을 읽겠다”는 의미로, 단순히 책이 많은 공간이 아니라 더 많이 읽고, 더 깊이 생각하며, 더 성실하게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상징적 이름이다.
이날 책으로 여는 첫 순서는 마을의 배정주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책을 만 번 읽은 아이』를 직접 낭독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세대를 잇는 따뜻한 목소리는 행사장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참석자 모두가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인기책방’의 원목 서가와 원목 가구 일체를 사재로 기증한 김수연 문학박사는 독서문화 확산에 힘써온 인물로, “좋은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600여 도서관 건립을 지원해왔다. 이날도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에이브러햄 링컨의 독서 일화와 노벨상 수상자들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책이 꿈을 키우는 힘임을 강조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지역민 모두가 전교생 한 명 한 명에게 책을 선물하는 감동의 순간으로 장식됐다. 책 한 권 한 권에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을의 마음이 담겼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독서 환경이 상징적으로 완성되는 장면이었다.
백종필 교장은 “인기책방을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해 세대가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인백기천의 정신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고운 최치원 선생‘人百己千’에서 지은‘인기 책방’
- 마을공동체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선물하며 응원
함양군 금반초등학교(교장 백종필)는 3월 3일 개방형 학교마을도서관 ‘인기책방’에서 ‘온 마을이 책으로 여는 입학식 및 개관식’을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학부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입학식은 입학과 새학년, 새학기의 힘찬 출발과 함께 ‘인기 책방’의 문을 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아이들과 지역민 모두가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생활을 통해 삶을 더욱 윤택하게 가꾸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최근 금반초는 ‘금반사계 특화교육’이 알려지며 전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7명과 병설유치원 입학생 6명 등 총 13명의 새 가족을 맞이했으며, 초등학교 전교생은 35명으로 예전보다 3배가 늘어나 입학식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인기책방’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생활철학인 ‘인백기천(人百己千)’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는 “사람들이 백 권의 책을 읽으면 나는 천 권의 책을 읽겠다”는 의미로, 단순히 책이 많은 공간이 아니라 더 많이 읽고, 더 깊이 생각하며, 더 성실하게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상징적 이름이다.
이날 책으로 여는 첫 순서는 마을의 배정주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책을 만 번 읽은 아이』를 직접 낭독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세대를 잇는 따뜻한 목소리는 행사장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참석자 모두가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인기책방’의 원목 서가와 원목 가구 일체를 사재로 기증한 김수연 문학박사는 독서문화 확산에 힘써온 인물로, “좋은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600여 도서관 건립을 지원해왔다. 이날도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에이브러햄 링컨의 독서 일화와 노벨상 수상자들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책이 꿈을 키우는 힘임을 강조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지역민 모두가 전교생 한 명 한 명에게 책을 선물하는 감동의 순간으로 장식됐다. 책 한 권 한 권에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을의 마음이 담겼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독서 환경이 상징적으로 완성되는 장면이었다.
백종필 교장은 “인기책방을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해 세대가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인백기천의 정신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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