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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2>경남과학교육원, ‘2025년 최고의 한해’ 보냈다

  • 기관명(부서) 운영지원부
  • 등록일시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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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2&gt;경남과학교육원, ‘2025년 최고의 한해’ 보냈다
◆ 2025. 경남과학대전 체험부스 ‘호평’
경남과학교육원(원장 이명주)은 ‘2025 경남과학대전’ 기간 이동과학관과 천체 관측 부스를 운영, 학생과 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31일~11월 2일 사흘간 이동과학관 ‘알아보카’와 이동식 천체투영돔을 운영, 500여 명이 체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과학관 ‘알아보카’는 경남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나 과학교육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이번 과학대전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 도민들을 위해 이동과학관 ‘알아보카’를 운영했으며 참석자들은 AI 로봇팔을 활용한 초상화 그리기, 샌드크래프트를 활용한 화산활동 탐구, 전자회로 체험을 통한 직렬·병렬연결 탐구 등 10가지의 과학 기초원리와 관련된 활동들을 체험했다.

◆ 여름방학 ‘과캉스로 극복하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2025 여름방학 ‘과캉스’를 운영, 현장 참가 프로그램과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과학교육원은 여름 과캉스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생각이 쿨(cool)해지는 한여름의 과학 강연’을 통해 학생은 물론 교직원·학부모 등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8월 1일에는 한창희 극지연구소 연구원이 ‘극지탐험 얼음에 남은 발자국’을, 8월 2일에는 김태훈 SNUH 벤처 메디컬AI연구소장이 ‘의료 안에 스며든 AI’를 주제로 강연했다.
8월 8일에는 김지연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과학교육콘텐츠 연구원이 ‘내 안의 탐정본능 깨우기’를, 8월 9일에는 김병진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과학 유튜버가 ‘SF, 미래를 예측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과학교사가 뽑은 과학 이슈 1위는?
경남지역 교사들은 올해 최고의 과학 이슈로 ‘AI 융합과학’을 뽑았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과학이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초등교사 255명, 중등교사 429명 등 총 691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2025년 가장 주목할 과학 이슈 가운데 9개의 주제를 제시하고 설문 참여 시 최대 3개의 주제까지 복수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설문결과 1위는 536표(27%)를 얻는 ‘AI 융합과학’으로 나타났다.
‘AI 융합과학’은 인공지능(AI)은 기존의 데이터 분석을 넘어 생명과학·재료과학·우주과학 등 전 분야 연구를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 편집 기술(CRISPR)과의 융합은 맞춤형 치료제 개발과 질병 예측 모델 구축 등 의료·바이오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교사들은 AI가 각종 과학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설문결과 2위는 ‘AI 기본법, 국가 AI 인프라’로서 303표(15%)를 얻었으며 설문결과 3위는 293표(15%)를 얻은 ‘탄소중립, 무탄소 에너지’가 차지했다.

◆ 천체투영관 3년 연속 관람객 ‘1만명 시대’
국내 최대 최고의 최고 수준의 화질을 자랑하는 경남과학교육원 천체투영관이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만 명 시대를 맞았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2021년 10월 총 19억 원을 투입해 천체투영시스템 개선사업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천체투영관은 고화질 영상물을 상영할 수 있는 16m 돔형 스크린에 좌석 134개, 장애인석 4개를 갖추고 있다.
천체투영관은 국내 최고 화질을 구현하는 6K 디지털 영상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 시스템은 6채널 디지털 레이저 프로젝터와 7.2채널 음향 시스템, 쌍방향 청중 응답 시스템을 갖춘 최신 장비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2023년 총 238회를 운영해 1만 2,074명이 체험했으며 2024년에는 315회에 1만 4,796명이 천체투영관을 찾은 가운데 올해는 257회를 운영, 1만 명을 넘어섰다.
경남과학교육원 천체투영관은 천문체험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아주 뜻깊은 4월 26일 과학의 날 행사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이명주)은 4월 26일 오전 10시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했다.
‘아이 좋아! 과학아, 놀자!’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과학토크 강연을 비롯해 특별기획 체험전, 공연마당, 체험마당, 도전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 본원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대강당과 과학관, 천체투영관, 3D 영상관에서 공연마당, 체험마당, 도전마당 등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제2회 경남과학교육 포럼을 비롯해 체험마당과 공연, 도전마당으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몸으로 체험하는 경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2025 천문학자와의 만남’
경남과학교육원은 2월 8일과 15일 ‘2025 천문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팡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천문 우주에 관심이 많지만 천문우주와 관련된 진로정보를 얻기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의 진로정보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2월 8일과 15일 각각 오전 10시 60명, 오후 2시 모두 4회에 걸쳐 총 24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2월 8일에는 활동성 은하핵 및 중력파 천체의 전문가로 국립대구과학관 소속 김준호 박사가 ‘우주를 관측하는 천문학자 이야기’를, 2월 15일에는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은하환경 및 통계를 연구하고 있는 이정환 박사가 ‘우주를 담는 생각의 그릇, 천문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려 참가자들의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 나비 박사 ‘故 여상덕 곤충 특별전’
경남과학교육원은 1월 15일부터 6월 말까지 과학관 3층 곤충표본관에서 ‘여상덕 선생 기증표본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故 여상덕 선생이 지난 2007년 경남과학교육원이 개원하자 학생 교육을 위해 자신이 함안지역에서 모은 나비 표본 2만 점을 전시 관람용 교육자료로 제공하고, 이후 18만 점을 기증하는 등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故 여상덕 선생(1947~2016)은 함안 대산면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에서 농업해충학을 전공하고 1973년 합천 삼가고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디딘 후 1997년 경남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2004년 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 과학담당 장학관, 2010년 마산내서여고 교장을 끝으로 37년을 교육계에 몸담았다.

그는 12년간 물벌레 채집과 연구를 위해 지리산과 경남지역 하천을 돌며 곤충에 관한 연구에 혼신을 다했으며, 나빌레나(나비로구나)를 외쳐온 나비 생태에 관한 최고 권위자로 ‘나비 박사’로 유명하다.
특히 그는 지난 30여 열정으로 모은 곤충표본 18만 점을 여러 업체에서 수억 원의 금액을 제시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경남과학교육원에 교육용으로 기부, 화제가 되기도 했다.&lt;끝&gt;

○문 의: 경남과학교육원 교육연수부 연구사 박현준·박영희(760-8111)
창의과학부 연구사 성복선·강성영(760-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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