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고등학교 창원명곡고, 빛골제에서 환경·기부 문화 꽃피워
- 기관명(부서) 창원명곡고
- 등록일시 2025-12-22
“축제의 끝은 나눔”,
창원명곡고, 빛골제에서 환경·기부 문화 꽃피워
- 학교축제와 연계한‘빛골 아름다운가게’운영 -
창원명곡고등학교(교장 배귀애)는 지난 12월 19일, 학교 축제인 ‘빛골제’의 일환으로 「환경을 나눔하다, 빛골 아름다운가게」를 운영하고,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과 창원명곡고 학생회, 라온누리 동아리(학생환경동아리)가 준비한 행사의 판매 수익금을 포함한 총 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지회에 기부하여,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높이는 데 동참했다.
‘빛골 아름다운가게’는 단순한 체험 부스가 아닌, 축제의 즐거움을 환경 실천과 나눔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물품 기부부터 분류, 가격 책정, 판매, 정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학생 주도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과 기부를 통한 공동체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판매 수익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행사 현장에서도 기부가 가능하도록 운영해 축제를 즐기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 이후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사)아름다운가게’에 재기부하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로 이루어졌다.
행사 운영은 학생회 환경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축제 준비 과정에서 물품 검수와 가격 조정, 판매 동선 구성 등 실제 운영상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환경 문제를 인식하는 데서 나아가 실천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배귀애 교장은 “학교 축제라는 즐거운 장을 환경과 나눔의 가치로 확장한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낸 실천이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교육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학생회 환경부장 박현준 학생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면서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아름다운가게를 기획했다”며, “물건을 다시 쓰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고, 그 결과가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을 많은 친구들이 체감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활동을 학생회 차원에서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명곡고등학교는 학교축제인 「빛골제」를 단순한 행사 중심 축제가 아닌, 학생 참여형 생태전환교육과 나눔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며, ‘빛골 아름다운가게’를 학교의 지속 가능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창원명곡고, 빛골제에서 환경·기부 문화 꽃피워
- 학교축제와 연계한‘빛골 아름다운가게’운영 -
창원명곡고등학교(교장 배귀애)는 지난 12월 19일, 학교 축제인 ‘빛골제’의 일환으로 「환경을 나눔하다, 빛골 아름다운가게」를 운영하고,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과 창원명곡고 학생회, 라온누리 동아리(학생환경동아리)가 준비한 행사의 판매 수익금을 포함한 총 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지회에 기부하여,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높이는 데 동참했다.
‘빛골 아름다운가게’는 단순한 체험 부스가 아닌, 축제의 즐거움을 환경 실천과 나눔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물품 기부부터 분류, 가격 책정, 판매, 정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학생 주도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과 기부를 통한 공동체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판매 수익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행사 현장에서도 기부가 가능하도록 운영해 축제를 즐기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 이후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사)아름다운가게’에 재기부하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로 이루어졌다.
행사 운영은 학생회 환경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축제 준비 과정에서 물품 검수와 가격 조정, 판매 동선 구성 등 실제 운영상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환경 문제를 인식하는 데서 나아가 실천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배귀애 교장은 “학교 축제라는 즐거운 장을 환경과 나눔의 가치로 확장한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낸 실천이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교육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학생회 환경부장 박현준 학생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면서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아름다운가게를 기획했다”며, “물건을 다시 쓰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고, 그 결과가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을 많은 친구들이 체감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활동을 학생회 차원에서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명곡고등학교는 학교축제인 「빛골제」를 단순한 행사 중심 축제가 아닌, 학생 참여형 생태전환교육과 나눔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며, ‘빛골 아름다운가게’를 학교의 지속 가능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KakaoTalk_20251222_184018620.jpg
(보도자료)_“축제의_끝은_나눔”_창원명곡고,_빛골제에서_환경·기부_문화_꽃피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