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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우리 마을을 우리가 알립니다!” 남명초. “행복한 남면으로 오세요” 프로젝트로 군수 표창 수상
- 기관명(부서) 남명초
- 등록일시 2025-12-22
“우리 마을을 우리가 알립니다!”
남명초. “행복한 남면으로 오세요” 프로젝트로 군수 표창 수상
남명초등학교(교장 김점중) 5학년 학생들이 지난 12월 18일(목) 남면 주민총회에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마을 연계 프로젝트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남명초 5학년 학생 9명으로 구성된 ‘남면 주민자치 어린이 명예위원’이 참여하였다. 이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마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행복한 남면으로 오세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왔다.
‘행복한 남면으로 오세요’ 프로젝트는 우리 마을의 다양한 명소와 이야기들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방문객이 많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학생들은 남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마을의 주요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각 장소가 지닌 특징과 매력을 조사하고 기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남면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 여행 코스를 만들어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학생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남면 어린이 주민자치 명예위원 9명은 남해군수 표창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이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을 이해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남명초등학교 행복축제 알뜰장터와 남면 낭만문화산책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93만여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여,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와 함께 남명초 전교생 35명이 함께 만든 마을 그림책이 주민총회 현장에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림책에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마을의 모습과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주민들로부터 “마을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조사한 마을 이야기를 어른들께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점중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마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명초. “행복한 남면으로 오세요” 프로젝트로 군수 표창 수상
남명초등학교(교장 김점중) 5학년 학생들이 지난 12월 18일(목) 남면 주민총회에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마을 연계 프로젝트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남명초 5학년 학생 9명으로 구성된 ‘남면 주민자치 어린이 명예위원’이 참여하였다. 이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마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행복한 남면으로 오세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왔다.
‘행복한 남면으로 오세요’ 프로젝트는 우리 마을의 다양한 명소와 이야기들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방문객이 많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학생들은 남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마을의 주요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각 장소가 지닌 특징과 매력을 조사하고 기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남면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 여행 코스를 만들어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학생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남면 어린이 주민자치 명예위원 9명은 남해군수 표창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이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을 이해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남명초등학교 행복축제 알뜰장터와 남면 낭만문화산책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93만여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여,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와 함께 남명초 전교생 35명이 함께 만든 마을 그림책이 주민총회 현장에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림책에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마을의 모습과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주민들로부터 “마을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조사한 마을 이야기를 어른들께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점중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마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우리 마을을 우리가 알립니다!” 남명초. “행복한 남면으로 오세요” 프로젝트로 군수 표창 수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남명초._행복한_남면으로_오세요_프로젝트로_군수_표창_수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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