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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오부초, 4학년 꼬마 작가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 출간

  • 기관명(부서) 오부초
  • 등록일시 2025-12-22
오부초, 4학년 꼬마 작가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 출간 - 관련이미지1 오부초, 4학년 꼬마 작가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 출간 - 관련이미지2

- 학교자율시간 활용 아날로그 감성 기반 인공지능 기술 결합 -

오부초등학교(교장 정명숙)는 12월 19일 본교 도서실에서 4학년 학생들의 ‘나도 그림책 작가’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 학생 작가들의 작품 발표와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교는 학교 특색교육으로 ‘그림책 철학 수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과 연계 그림책을 활용한 이 수업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 주력한다.
이번에 출간된 그림책들은 이러한 인문학적 소양 교육인 ‘그림책 철학 수업’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최신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디지로그(Digilog)’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창작 과정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가 적극 활용되었고, 학생들은 지난 1년간 철학 수업을 통해 이야기 구조를 익히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상했다.
이날 기념회에서는 ▲고영웅 학생의 <공이의 하루>, ▲김건호 학생의 <키 크는 밥상 위의 비밀 특공대>, ▲박단야 학생의 <선두의 하루 -낯섦에서 우정까지->, ▲성지훈 학생의 <파리지옥과 박거미의 베란다 이웃> 등 총 4권의 개성 넘치는 그림책이 소개되었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학부모 고○○은 “철학 수업과 AI 기술을 접목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보니 정말 감동적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디지로그' 작가로 데뷔한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대견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아 기쁩니다.”고 전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오부초, 4학년 꼬마 작가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 출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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