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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여자중학교, 제25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에서 우수한 기량 드러내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윤상보)는 12월 6일(토)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시상식에서 학생 3명과 교사 1명이 수여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25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은 농어촌청소년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예자질 향상과 문화적 소양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문학창작 대회로서 여성가족부 및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이다.

2025년 5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공모, 중등부 접수 기준으로 시 602편, 수필 75편을 대상으로 한 심사 결과, 수필 부문에서 ▲3학년 안지우 최우수상 ▲2학년 조세은 장려상을, 시 부문에서는 ▲1학년 한나금 우수상 ▲2학년 김아랑 장려상을 수여했다. 또한 김남희 교사가 지도교사로의 특별상을 수여했다.

윤상보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닌 문학적 소양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어 매우 기쁘고, 자신의 표현을 진솔하게 풀어낸 학생들을 응원하며 이를 지도해 주신 선생님에게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이 지닌 다양한 소양과 기량을 한껏 발휘해 낼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교육 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사진설명]
수여 학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