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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여자중학교, 제3회 교육부장관배 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배구대회에서
여중부 3위 결실 거두어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윤상보)는 12월 6일(토)~7일(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교육부장관배 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배구대회에서 여중부 3위의 값진 경기 결과를 거두었다.

교육부 주최, 학교체육진흥회 주관의 제3회 교육부장관배 학교스포츠클럽은 전국을 대상으로 한 쟁쟁한 배구 실력을 지닌 팀들이 모여서 경쟁을 펼친 의미 있는 경기의 장이었다.

함안여자중학교는 예선 A조에서 3경기 모두 승리하고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도 경북의 선덕여자중학교를 2:1로 승리하며 전 참가팀 13팀 중 3위를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윤상보 교장은 “참여한 대회에 혼신의 힘을 다해 학생들이 경기에 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 아쉬웠던 부분은 만반의 준비를 해서 다음 대회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는 학교 체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품은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할 것이다.

[사진설명]
함안여자중학교 3위 수여 후 단체 사진, 경기 모습 사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