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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산청 생비량초, 정성 담아 버무리고, 사랑 담아 나눕니다.
- 기관명(부서) 생비량초
- 등록일시 2025-12-04
- 약초텃밭 동아리, 김장으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김태성)는 12. 4.(목)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담기 체험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정을 선물하였다. 단순한 김장이 아닌,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약초의 기운까지 담아낸 ‘보약 김치’ 나눔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9월 초 학교 텃밭에 심은 배추와 무, 쪽파를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수확하여 손질 및 소금에 절임 과정을 거쳐 전교생 13명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배추 한 잎 한 잎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며 김장 김치를 만들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전교생에게 포장하여 각 가정으로 보냈으며 김장 체험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 및 학생 대표가 학교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였다. 김치를 전달받은 지역아동센터장님은 “직접 농사지은 배추라 더 믿음이 가고, 약초 동아리에서 만든 김치라고 하니 왠지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김장 체험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활동을 넘어 산청 특색과제인 ‘모두를 이롭게 하는 청정골 생태체험교육’과 더불어 학교 중점교육활동을 삶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실천하며, 전통 음식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오○○학생은 “저희가 한 해 동안 흘린 땀방울이 우리들의 건강한 밥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텃밭에서 여러 작물을 가꾸며 배운 ‘나눔의 가치’를 김장으로 실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 김치가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작은 보약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학교급식소에서 김장 체험으로 완성된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맛보며 전통음식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자료문의] 산청 생비량초등학교 담당자 김슬기(972-6008)
생비량초등학교(교장 김태성)는 12. 4.(목)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담기 체험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정을 선물하였다. 단순한 김장이 아닌,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약초의 기운까지 담아낸 ‘보약 김치’ 나눔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9월 초 학교 텃밭에 심은 배추와 무, 쪽파를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수확하여 손질 및 소금에 절임 과정을 거쳐 전교생 13명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배추 한 잎 한 잎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며 김장 김치를 만들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전교생에게 포장하여 각 가정으로 보냈으며 김장 체험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 및 학생 대표가 학교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였다. 김치를 전달받은 지역아동센터장님은 “직접 농사지은 배추라 더 믿음이 가고, 약초 동아리에서 만든 김치라고 하니 왠지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김장 체험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활동을 넘어 산청 특색과제인 ‘모두를 이롭게 하는 청정골 생태체험교육’과 더불어 학교 중점교육활동을 삶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실천하며, 전통 음식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오○○학생은 “저희가 한 해 동안 흘린 땀방울이 우리들의 건강한 밥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텃밭에서 여러 작물을 가꾸며 배운 ‘나눔의 가치’를 김장으로 실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 김치가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작은 보약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학교급식소에서 김장 체험으로 완성된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맛보며 전통음식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자료문의] 산청 생비량초등학교 담당자 김슬기(972-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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