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횡천초, 2025년 미래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수상
시대를 앞선 감각,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로 도약

횡천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2025년 12월 4일(목), 경상남도교육청이 선정하는 올해의 “미래교육 유공” 교육감 표창 수상학교로 선정됐다. 이는 학교가 그동안 추진해 온 미래형 교수‧학습 혁신과 디지털 기반 교육력 제고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경남교육청 미래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아이톡톡’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이고 일상적인 디지털 기반 수업 운영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반영한다. 교사 수준의 각 반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맞춤형 디지털 수업 환경을 구축해 미래형 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특히 경남교육청 수업나눔교사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1기 파견교사를 보유한 학교로서 아이북‧아이톡톡을 활용한 지역청 단위 수업 나눔 및 협의회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2025년 경남교육청 지정 「빅데이터 기반 AI 활용 선도학교」로 참여하여 2022 개정교육과정에 기반한 디지털 교수‧학습 콘텐츠 개발과 AI문항 개발 등 경남교육청의 미래교육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와 같은 학교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우수한 실천 사례가 모범으로 인정되어 이번 교육감 표창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영미 교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최신 교육 트랜드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미래교육 관련 사업을 과감하게 도입해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횡천초등학교는 향후에도 첨단 교육기자재와 소프트웨어 확보를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하고, 디지털·AI 기반 수업 혁신을 지속 확대해 학생 중심의 미래 학교 구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